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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동생 ㅂㅈ 둔덕 만져본 썰

먹자핫바 2018.06.25 16:59 조회 수 : 575

고1 때 였음.
 
우리 집안은 몸에 열이 많아서 거의 속옷만 입고 지냄. 

나는 한겨울에도 속옷만 입고 지냄.
 
자다가 내꺼 텐트 친것도 봤을거임... 

딱 트렁크 팬티 하나만 입고 지내니까;;;
 
어느날 동생 방에 동생을 깨우러 갔음. 

이불도 안덥고 자는 동생 깨우러 갔는데 동생 아랫부분이 볼록한거임.
 
고1때 야동 처음 보고 여체에 대해 진짜 미친듯이 궁금했던 터라 

동생 아랫부분이 발기(여자도 발기라 하나?) 된 부분을 살짝 눌러봤음;;
 
와 진짜 그 기분.....살떨리면서 두근두근 대고 ㅋㅋ 심장은 터질거 같고 ㅋㅋㅋ
 
눌렀는데 진짜 계속 만지고 싶은거임;;; 

하지만 동생은 동생일 뿐 바로 손떼고 동생을 깨움.
 
은 무슨...한 번더 살짝 만져봤음...그리고 동생을 깨웠음......
 
지나고 나니 이거 죄책감이 장난이 아닌거임;;;;;동생을 만졌다는거에.....

그리고 만진걸 동생이 알면 어쩌지 이런......
 
그 죄책감에 한동안 동생을 제대로 못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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