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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2주에 1번 일요일에 목욕탕을가요

아버지가 사우나를 좋아하셔서 같이 가곤 했어요

오늘도 일찍 일어나 아버지와 사우나를 갔죠

전 몸살에 걸려 탕에 있는데도 몸이 으스스 한거에요

그래서 사우나에 들어갔어요,  사우나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몸을 풀겸 스트레칭을 하고있었는데 들어온지 1분,2분이 지났을때 50대 후반되는 아저씨께서 들어왔어요

외모는 벗겨진머리에, 금목걸이한 동네에서 보통 볼수있는 

사람이 들어와서 스트레칭하면 피해가 갈꺼같아 의자에 앉아 목스트레칭을 했어요

아저씨께선 "젊은이들은 사우나에 잘 안들어오는데 사우나 좋아하나봐?" 이렇게 제게 첫마디를 건냈어요

전 "몸살에 걸려 땀좀 빼려고 들어왔어요" 했더니 아저씨께서 "대학생인가?" 등등 사적인 질문들을 하시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어디 학교다니고, 고향이 여기라서 잠깐 내려왔다. 등등 가볍게 대화를 했죠

아저씨께서 "몸살에 걸렸으면 몸이 많이 뭉쳐있꼤고만, 내가 좀 풀어줄꼐" 하시곤 

제 목근육부터 어깨를 마시지를 해주시더라구요

괜찮다면서 사양했지만, 듣지 않고 "어때 시원하지?" 하면서 계속 해주셨어요, 

몸이 많이 뭉쳐있던데라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한 10분이 자났을까? 아저씨계서 "땀좀 뺏으면 냉탕가서 냉수마찰하고, 다시 온탕에 들어가면 땀이 쫙 나올꺼야" 하시곤 저를 데리고 나갔아요

전 나가겠다고 하지 않았는데 팔을 잡고 "가자" 이렇게 리드 당했죠,,,,

냉탕에서도 "몸을 푹 담고, 냉수 마찰 했으면 온탕으로 가지" 계속 저를 리드 했어요

이때까지만해도 동네 좋은 아저씨같은 느낌이였어요

온탕에서도 "냉수마찰하고 온탕오니까 땀이 쫙 빠지지?" 목을 다시 마사지 해주시면서 "아까보다 근육이 많이 풀렸고만"

보아하니 혼자오신거 같아, 저는 "땀이 많이 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거 같아요, 제가 등 밀어드릴께요, 나가시죠" 말씀드렸죠

몸 아플때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제일 고맙잖아요, 그런 느낌이였어요 이정도 챙겨줬는데 등은 밀어드리는게 예의같앗죠

저는 아버지가 보통 등을 밀어주시는터라 아저씨등을 밀어들이고 가려고 먼저 밀어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극구 사양하시면서 "환자인데 내가 밀어줄께, 어여 앉아" 하시면서 저를 앉쳣어요

여기까지는 환자니깐,,, 몸살걸린 아들같은 느낌이려니하고 아저씨께 등을 맡겼죠

1월 1일 이후로 가는 목욕이라 때가 많이 나왔나봐요

"어익쿠, 때가 많이 나오네 허허" 하시면서 분위기 좋았어요

등을 다 밀었을때인가 "감사합니다"하고 말씀드렸더니 

"일어서봐, 더 밀어줄꼐" 하시는 거에요.... 괜찮다고 했지만 아저씨는 계속 제 몸을 밀어주셨죠....

등을 밀고, 팔을 밀고, 엉덩이쪽을 밀어주시는거에요. 

다시한번 웃으면서 "괜찮아요, 나머진 제가 밀고 아저씨 등 밀어드릴께요"하면서 사양했지만,,, 

딴소리를 하셨어요 "이야 상체는 부실해도 하체는 튼실하고만, 자네 운동 좋아하나?" 화제를 돌리시더라구요

허벅지를 밀어주고 종아리를 밀어주시고 이젠 진짜 괜찮다면서 몸을 돌리니, 

손으로 제 팔을 잡으시면서 "어허 거의 다 밀었어, 여기 봉좀 잡아봐" 하시곤

계속 저를 리드 하셨어요,,, 이때부터 조금씩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저씨의 손은 제 가슴쪽을 닦으셨고, 손은 점점 밑으로 가고 있었어요...

배꼽을 지나 허리를 밀고, 손은 제 가운데 다리쪽으로 다시 아저씨의 손은 배꼽을 지나 아래쪽으로 이동하고

제 가운데 숲을 닦아 주셨을때 ,,,,,,,,,, 아 뭐지........... 이 느낌은,,,,,,,,,,,, 

오만감정이 교차했어요,,,,,,,, 성추행인가,,,,,,,,, 난 진짜 괜찮은데,,,,,,,, 

내 순결을 빼앗긴거 같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곳을 공개한거같은..............

아저씨의 손은 어느세 제 가운데 다리를 밀고, 사타구니도 밀고,,,,,,, 

잡생각들이 들때 아저씨께서 " 다 밀엇다, 금방이지? 어여 물뿌리고 바디샴프 해줄꼐"

이젠 제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아저씨의 뜻데로 저를 리드하셨던거였어요

바디샴프를 보통 거품내는 목욕타월로 닦는데 아저씨게선 손으로 제 몸을 닦아주시고 있었어요,,,,,,,,,,,,,

역시나 저도 바디갖고 와서 혼자하겠다고 했지만,,,,,, 아저씨의 손은 제 등을 닦고 다리쪽으로 가셧죠............

이번엔 아래에서 위로 올라왔어요............. 

손으로 제 가운데 다리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지막만지막해셨어요.................

그리곤 제 순겸을 빼앗아 가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관리가 안되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눈물이 흘럿어요......... 

다행히 목욕탕이라 얼굴에 물방울들이 많아 이게 눈물인지 물인지 땀인지 구분이 안갓는지

눈치를 못채셨더라구요

아저씨께서 " 다 햇다, 물뿌리고 " 하면서 엉덩이를 탁 쳐주셨어요.........

정신이 확들었죠....... 빨리 물을 뿌리고 아저씨 등을 밀어드리고 빠져야겠다........ 여기서 또 오만 생각이 다 들었어요

등을 밀었는데 더 밀어달라고하면 어떻하지, 내손으로 아저씨의 그곳을........................... 으악 안돼!!!!!!!!! 

저는 제 손에 온갓힘을 다 실어 아저씨의 등을 밀어드리고 비누칠을 해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말하고 아버지꼐 갔어요

아버지께서는 좀 멀리 계서서 제가 때 밀고 온지 모르셨는지 

"사우나에 왜이리 오래 있었어?" 하시곤 얼른 닦고 나가지고 하셨어요


다른 남자에게 제 가운데 다리를 겁탈당한게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태어나서 이런 느낌은 처음들었고,,,,,,, 너무 낯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인데........ 밖에 별로 나가고 싶지 않은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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