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김없이 재수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
그떄 우리집은 좀 골목에 있는 곳이라 터벅터벅 골목길로 가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그냥 무심코 옆을 돌아봤어
너희도 있지? 뭔가 아무이유 없이 옆을 돌아볼때 ㅋㅋ
근데 그 타이밍은 정말 아직도 신에게 감사한다 ㅋㅋ
돌아본 그곳에 어떤 처자가 하얀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거였어
쉬야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집중하는데 통화소리땜에 안들리더라
뭐라고 떠드는지는 모르지만 목소리를 들어보니 술에 취해있는 상태였어
성욕이 왕성한 나이고 재수 땜에 여자한테 더 목이 말라있던 나는
'아, 이걸 해 말어' 고민중이였지
그때 그 여자가 쉬야를 다 했는지 일어서더라
아쉬운 눈길로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보는 순간
쉬를 덜 쌌는지 허벅지 사이로 오줌이 약간 흐르더라
그리고 집에 돌아온 나는 방에서 포풍 ㄸㄸ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333 | 이건 전관예우냐 감성판결이냐 유전무죄냐? | 참치는C | 2017.05.23 | 16 |
| 62332 |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 참치는C | 2017.06.06 | 16 |
| 62331 |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 썰은재방 | 2017.08.05 | 16 |
| 62330 | 걍 심심해서 쓰는 어제 꾼 꿈 SSUL | 먹자핫바 | 2017.08.09 | 16 |
| 62329 | 코딱지로개쪽당한 .SSUL | 먹자핫바 | 2017.08.13 | 16 |
| 62328 |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 참치는C | 2017.09.04 | 16 |
| 62327 |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 썰은재방 | 2017.09.04 | 16 |
| 62326 |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 참치는C | 2017.09.11 | 16 |
| 62325 | 나 여자쫓아다니다가 까인썰.txt | 먹자핫바 | 2017.09.14 | 16 |
| 62324 | 예전 식당에 도둑든 썰 | 썰은재방 | 2017.09.20 | 16 |
| 62323 | 내일은 월요일이다 | gunssulJ | 2017.10.12 | 16 |
| 62322 | 고백 | ㅇㅓㅂㅓㅂㅓ | 2017.10.13 | 16 |
| 62321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完 | ㅇㅓㅂㅓㅂㅓ | 2017.11.26 | 16 |
| 62320 | (브금,스압주의) 첫사랑이 기억나는.Ssul | gunssulJ | 2017.12.21 | 16 |
| 62319 |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2 | 썰은재방 | 2018.02.12 | 16 |
| 62318 | 오늘 쪽팔렸던 .ssul | 동치미. | 2018.02.22 | 16 |
| 62317 | 흔한추천잼 | 썰은재방 | 2018.05.11 | 16 |
| 62316 | 펌]좋은글]구월이 오면 / 안도현 | 썰은재방 | 2018.05.13 | 16 |
| 62315 | 지금 내 통수를 때린 고딩시절 라이벌을 회상하며.txt | 참치는C | 2018.05.31 | 16 |
| 62314 | 사람 깨우다 쳐맞은 썰 | 동치미. | 2018.06.01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