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는 무궁화에 내몸을 싣고 노래를 들으며 가고 잇엇음

솔직히 직접적인 목적은 ㅅㅅ 엿지만 최대한 티를 안내려 노력함

서울역은 한두번가본게 아니라 롯데리아 앞에서 보자함

먼저 내가 알아보려고 무슨옷 입엇냐 어디쯤왓냐 톡으로 보내봄

검은원피스를 입엇다함 속으로

아..ㄱㄷ처럼보이면 ㅁㅌ못가는데 걱정을햇음

앉아서 콜라를 먹으며 사람을 구경하는데 앞에서 멀뚱멀뚱 서성이는 검은원피스를 입은 긴머리 여자가 잇는거임

여자엿음 여자!! 애가 아니엿음 이미 영통도 하구 사진도보고 볼거 다본사이긴 해도 실물이랑 보는건 다르잔슴?

콜라 따위 무시하구 문앞으로 성큼성큼다가감

솔직히 평타 이상이엿음 왜냐면 피부가 ㄱㄷ인데도 너무 좋은거임

근데 얘랑 무슨 장거리 연애 할것도 아닌데 그런거 따지고 하기보다 그냥 하루 놀려고 왓던거니 놀러가기로함

명동에가서 사람들 많은데서 손도잡고 제법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햇음

나이가 어리니 뭐 비싼밥을 바라지도 않고 소소햇음 나름

근데 뭔가 역시 만나기전부터 볼걸 다본사이라서 그런지 스킨쉽이 너무 자연스러웟음 허리를 감싸안는다던지

어깨에 손을 올린다던지 일반적인 길거리에서 커플들이나 하는 스킨쉽은 다햇음

여기서 팁은 너무 하고 싶은 티를 내면 안됨 상대의 간접적 동의를 구하는게 남자의 몫임

다리도 아프고 하니 어디 안에 들어가자햇음 얘 그때 표정이 ㅁㅌ가는줄알고 쪼는거임 ㅋㅋㅋㅋ

머리 만지면서 카페나 가자고 근데 단둘이 잇고 싶다고 햇음

그래서 스맛폰으로 명동 룸카페를 ㅈㄴ게 검색햇음ㅋㅋ

룸카페 안에 들어가기전에 얼마나 밀폐된 공간인가를 점검햇음  나름뭐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괜찮은 곳이엿음

룸카페에서 ㅅㅅ를 할건아니엿고 원피스를 입고 오길 잘하게 만들 스킨쉽을 할 생각이엿기때문에 룸카페 안으로 진입

물론 옆에 앉아서 허벅지좀 보다가 서로 카톡한거 보여주다가 눈이 마주쳣음 근데 아 지금생각해보면 쫌 설렛던거같음

입술에 립밤을 바르더라고 연신 먹어줫음 그입술

역시 어려서 말캉말캉함 이미 밖에서 허리도 안고 해서 그런지 더깊은 스킨쉽까지 자연스레 이어나가졋음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그안쪽을 살살 만져줬음 첨부터 대놓고 만지면 소리지를거같아 쫌 무서웟기 떄문에 살살이어나갓음

아직 애인데도 불구하고 ㅍㅌ는 이미 젖어잇엇음 ㅋㅋ룸카페 들어간지 40분 안되서 체리에이드 반남긴상태에서

바로나와서 ㅁㅌ을 찾기 시작함 야놀자가 잇엇기때문에 찾기 수월햇음

솔직히 쫄앗음 이건 자랑은아님 그냥 봐주셈.. 나름 반오십치고 동안이란소릴들어서 둘다 애기같아 보일까봐

쯩검사하면 얘는없어서 못갈까봐 겁낫는데

그냥 무사통과됫음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폭풍키스를햇음 얘가 아는오빠들 데려와서 날 떄리고 협박할거란 생각은 안한게

여자의 평소 스킨쉽이나 태도보면 알수 잇잔슴 억지로랑 자발적으로 하는거랑 꽃뱀이라도 꽃뱀은 티가나기때문

닥치고 본론으로 가겟음

어려서인지 모든살이 죄다 여리여리함 ㅋㅋㅋ원피스를 올리는데 ㅍㅌ겉으로 만지는데도 몰캉몰캉 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붙지도 않은 스타일이고

탱탱 하진않은데 말랑말랑햇음ㅋㅋ

서로 부둥켜서 폭풍키스하면서 만지다가 씻고오기로함 ㅋㅋ사실이때쫌쫄음 얘가 내돈가지고 튀면어케하나 ㅋㅋ그래서 지갑에 돈 핸드폰 케이스 안쪽에 숨겨두고 폰들고 화장실갓음ㅋㅋ

샤워 다하고 오니까 고대로 잇는거임 ㅋㅋ하겟구나 싶엇음

가운입고 나와서 언능씻어~ 하니까 씻으러감 ㅋㅋ근데 우린 ㅅㄹ넷도 아닌데 막도촬하고 첨만나자마자 영상찍기가 좀그랫음

그러면서 이내 내 ㅈㅈ는 풀ㅂㄱ를 시작햇음

ㄱㄷ이라니 진짜 어플에서 별 쓰레기들 다만나봣지만 좀 정상적인 ㄱㄷ은 처음이엿음ㅋㅋㅋㅋ

심호흡을하고 누웟는데 가운을 입고 나오는거임 살결이 보들보들한 ㄱㅅ을 입으로 빨면서 눕혓음

이때부터 거부는없엇음 다리를벌리고 익숙한 ㅂㅈ를 봄

맘껏 ㅇㅁ를 하는데 ㅂㅈ어 냄새도 안나고 쫌 맛잇엇음

아 이게 사랑인가 싶엇음 그순간에는 ㅋㅋㅋㅋ 아직 ㄱㄷ이라서 ㅇㅁ도 잘못함 ㅋㅋ그리고 본인은 빨리는걸 별로 안좋아함 ㅋㅋ

넣는거 좋은 상남자 인가봄ㅋㅋ

ㅈㅈ를 ㅅㅇ하려는데 잘들어가겟거니 햇는데 뻑뻑한거임 물은 충분한데 ㅋㅋㅋ

몇번안해봣다고..후...

나 이러다 얘랑 사귈까 라고도 그당시엔 생각햇음 ㅋㅋㅋ

좋아한다고..입마추며 쓰레기같이 남자친구인척 ㅅㅅ를 시작햇음 모든게 다 어설펏음

올려놔도 멍 뒤로엎드리래도 멍 ㅋㅋㅋㅋ

그래서 좋앗음 왜냐 ㄱㄷ이니까 ㅋㅋㅋ진짜 나쁜벌받겟지만 나중에 물어봣음 너도 싫으면 그만할거라고

근데 싫다안햇으니 서로 쌤쌤이니까 ㅅㅅ를 그날정말 4시간동안 3번은 한거같음

그렇게 ㅁㅌ에 나와서 서울역에 나 데려다주는내내 팔짱끼고 오빠오빠 하면서 안겻엇는데

역시 장거리는 안되겟던지 그뒤 몇번만나서도 여기저기 다니며 커플인척햇지만 연애는 힘든가봄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자작or소설드립은

찌질이의 열폭으로 알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