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안마에서 똘똘이 부상입은 썰

먹자핫바 2022.09.13 16:52 조회 수 : 653

작년 이맘때쯤? 있었던 일이였던거 같네요.

본 게임중에 그런건 아니고.

모 잘가던 안마에서 언니의 샤워 섭스 후 수건으로 똘똘이를 열씸히 빡빡 닦던 중 

살짝 닳은 듯한 수건의 실오라기에 똘똘이 아래부분이 쓸렸죠.

아프지는 않은데...근데 만져보니 피가 뚝뚝뚝... 이내 피가 줄줄줄 ㅠㅠㅠ

똘똘이 부분은 혈관이 많아 지혈도 안되더군요.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를 지나...병원을 가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출혈...

바닥은 마치 칼부림이 난것 같은 혈흔들..

삼촌과 실장 다 뛰어 올라오고 난리였음.

순간 고자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에 곧 패닉 상태가 되어

수건으로 둘둘 말은 채... 그 새벽에..뛰쳐나와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 후다닥 뛰어 들어가 침대에 냅다 눕고 바지부터 내렸죠.

의사가 뭔 미친놈이야? 라는 눈빛으로 보는군요.

상처를 보니 오는 동안 출혈은 먿었더군요. 

그리고 아주 좁쌀 만한 상처...

의사가 제 똘똘이와 제 얼굴을 번갈아 쳐다봅니다.

드레싱하고 연고한번 바르더니 옷 입으라네요.

나오면서 하소연 하고 나왔네요.

나: "아니.. 그게 아니구요~"

나: "피가 너무 많이 나서...어쩌구 저쩌구"

의사: "네~~"


십년 감수한 하루 였네요.




그 이후로 어딜가든 수건부터 먼저 살핍니다.

그리고 살살 닦아요.

오래되서 닮은 수건의 실오라기 부분.

조심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893 우리 동네 치과의사 존나 개새끼인 썰 썰은재방 2024.04.17 59
61892 컴퓨터 학원녀 썰 1 썰은재방 2024.04.17 69
61891 옆집 누나 ㄸ먹은 썰 썰은재방 2024.04.17 263
61890 브금有) 개독 상대했던 3가지 이야기.ssul 썰은재방 2024.04.17 15
61889 엘베에서 만난 무개념년 내여친이 역관광시킨 썰 썰은재방 2024.04.17 31
61888 울아버지 군대가서 테니스만 친 썰.ssul 썰은재방 2024.04.17 23
61887 1번vs 2번??? 썰은재방 2024.04.17 48
61886 가출한 대학생과 2:1한 썰 참치는C 2024.04.17 182
61885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7) -백일장 참치는C 2024.04.17 16
61884 누나한테 따먹힌 썰 참치는C 2024.04.17 215
61883 룸싸롱 마담 ㄸ먹은 썰 5 참치는C 2024.04.17 105
61882 ㄴㄹㄴㄹ 어플 후기 썰 참치는C 2024.04.17 53
61881 [타로카드] 에로타로 점괘 " 야동에 빠진 남친 사연" 참치는C 2024.04.17 26
61880 나 초6때 완전 상남자였던 썰 썰은재방 2024.04.16 57
61879 마조히스트 변녀된 썰 썰은재방 2024.04.16 109
61878 여친이랑 10년간 사귀다가 결혼한 썰 썰은재방 2024.04.16 73
61877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3 썰은재방 2024.04.16 37
61876 기차에서 남친있는 여자랑 부비부비한 썰 먹자핫바 2024.04.16 209
61875 미용실 ㅊㅈ와 모텔간 썰 2 먹자핫바 2024.04.16 134
61874 여자 속옷입고 돌아다닌 썰 ㅋㅋㅋ 먹자핫바 2024.04.16 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