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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이제 옷을 다 벗었음.
소프를 시작하기 앞서 내 상상속의 소프를 생각해봤음.
av영상에서 본거는 회색튜브 침대에서 오일을 바르고 누워있으면 스시녀가 몸에 거품을 바르고 내 몸과 xx와 스시녀의 xx를 부비부비! 오 야메룽다!!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나는 목욕바가지에 앉고, 스시녀가 씻겨 주는게 전부 였음.
근데 바가지가 나무로 된 바가지 였는데, 안이 뻥뚫려 있어서, 스시녀가 내 뒤에서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서 나의 소중이를 씻겨줄때는 기분이 아주 좋았음.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보통 안마방에서 하는 여자가 남자를 눕혀놓고 그위에서 샌드위치 하는 식으로 ㄱㅅ과 ㅂㅈ로 부비부비하는 건 좀 이상한 느낌이라서...(꼭지는 너무 딱딱하고, ㅂㅈㅌ이 너무 꺼끌거려서 기분이 좋지아니함.)
팔사이로 ㅂㅈ와 허벅지가 몇 번 왔다갔다 하긴 했지만 역시나 별로였음...
슬슬 다 씼었으니 침대로 이동함.
 
누워있으니까 스시녀가 내 위로 올라왔음.
근데 한국이랑은 또 다르게 이 스시녀가 키스를 하는거임0_0
조금 당황스러워서 입술을 돌렸더니 웃으면서 혀를 넣으려고 하는거...
이...이럴수가...내가...내가 키스고자라니...한국에서는 키스 맨날 거절당해서, 일본도 안되는줄 알았는데...아...여자가 먼저 키스를 시도하다니...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혀를 츄릅츄릅 섞었음.
근데 확실히 키스는 그날 분위기에 따라서 많이 결정되는거같음. 키스하고 싶은 날이랑, 그냥 츄만 하고 싶은 날이 있는거같음-_-;
 
스시녀의 서비스 시간이 시작됨.
한국에서는 아래쪽에서부터 올라왔었는데, 스시녀는 키스부터 시작해서 목-어깨-가슴-하우두유두-배꼽-곧휴쪽으로 진행됨.
이거는 한국안마방이랑 다를게 없었는데, 한가지 특이했던건 스시녀의 혀스킬이었음.
보통 혀로 ㅅ감대를 자극 할때는 그냥 살짝살짝 건들이기만 해도 반응이 오는데...
이 귀여운 스시녀의 혀는 그렇다. 한국의 장단이 들어가 있었음.
처음에는 살짝살짝 침만 묻히는 정도 였는데 갑자기! 나의 하우두유두를 강약 중강약으로 마구 간강하기 시작했음.
아...ㅇㄷ로 가버렷...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음.
ㅇㄷ는 나의 탑쓰리 안에 드는 ㅅ감대도 아닌데 ㅇㄷ만으로도 흥분이 돼서 나도 모르게 ㅅㅇ소리가 터져나왔음. 
 
으흐흐흐흐음..... 그럴수록 스시녀의 혀는 뱀이 똬리를 틀 듯이 나의 하우두ㅇㄷ를 조여왔음.
 
ㅇㄷ의 황홀한 시간이 끝나고, 스시녀의 혀는 나의 소중이 쪽으로...스시녀의 손은 아직까지 정신못차리고 있는 ㅇㄷ에게 무한의 간강수월래를 시전하고 있었음. 이미 ㅇㄷ는 서버린대로 서버린 상태라 빙글빙글 돌리는 것만으로도 참을수가 없었음.(그나마 ㅇㄷ가 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남자라서 햄볶아요-.-v)
 
사실 내 ㅅ감대는 ㄱㅊ 양옆으로 있는 허벅지가 시작되는 부분임. 거기까지 스시녀의 혀로 당했으면 난 삽입하기도 전에 싸버렸을 것이 확실했음...하지만 다행히도 스시녀는 나의 ㅅ감대를 모르고 있었음.
 
스시녀는 자연스레 펠라치오를 시전하기 시작함. 편의상 ㅍㄹ라고 쓰겠음.
근데 확실히 혀 스킬이 좋다보니까 어딜 자극하더라도 스시녀의 혀가 닿는 곳은 미친 듯이 반응했음.
 
나능 사실 한국평균보다 ㅅㄱ가 좀 작고, 그닥 단단하지도 않은 편이라 손으로 세게하는거보다 상냥하게 다뤄주는게 더 흥분되는데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중강약정도로 스시녀의 혀는 장단을 치고 있었음.
 
이제는 참을수가 없어서 나는 스시녀는 밀치고 재빨리 본능적으로 ㅋㄷ을 찾았음. 
 
그런데...ㅋㄷ이 안보이는 거임!!
 
 
 
3편에서 쓰겠음...(새벽에 글쓰려니까 담배가 땡긴다-_-)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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