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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6OHwP



때는 2학년 겨울이였다.




당시 나는 독감에 걸려서 많이 고생하고있었다.

열도 겁나나고 잠자고 일어나면 땀이 온몸을 다 적실정도



독감이 2주일동안 지속되었을때 였을까


어느순간부터 이상한꿈을 꾸기 시작했다.




초록색 지구같은데에 나혼자있었다 


근대 꿈의 그래픽이 고전3d 게임같은 그래픽이였다.


지금 브금과같은  소리가 들렸다.


근데 이 초록지구는 걸어가면 갈수록 계속 같은자리를 맴돈다.




딱 이런느낌이였다. 근데 갑자기 첨부한 짤같은 사람들 무리가 쫒아온다.


난 죽어라 도망쳤다 한방향으로 계속도망을 치다가 뒤를돌아보면 아무도 없는데 다시뒤를돌아보면 다시쫒아오고있다.


진짜 죽도록 도망쳣다 . 잡히면 죽을지도 모른다는생각으로 미친듯이 달리다가 포위됬다.


그러자 그 무리의 대장이 날보고 브금과 같은 목소리로 이런표정을하면서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하면서 겁나 웃더라 


그러면서 가까이 걸어오더니 


칼로 푹 찔렀다 


그리고나서 꿈에서 깻는데 


땀이 침대를 다적셨더라 


그리고나서 너무무서워서 누나를 깨웠는데 


누나얼굴이 저 사진처럼 변해있더라 


그래서 그대로 정신잃고 쓰러졌다.


일어나보니까 엄마가 손수건으로 머리땀식히고 


반팔 반바지로 옷갈아입혀 주시고 계시더라


한 한시간 누워있다가 


갑자기 정신이 말짱해져서 스타크래프트유즈맵이나 하다가 밤되서 다시 잠들었다.


두번째꿈부터 5번째 꿈까지는 계속 같은패턴이였다. 


진짜 죽을것같았다.


6번째꿈에서는 내가 잔머리를 좀썻다.


계속 꿈에서 내편을만들자 내편을만들자 생각을했더니 하얀 유령같은 아저씨가 샷건을들고 내옆에있었다.


그래서 계속 날 지켜주다가 한 3명남았을때 화살에 맞아 죽었다 .


남은3명이 날죽일려고 쫒아오는데 난 아저씨가 쓰던 샷건으로 3명을 다 죽였다.


근데 문제는 ....



꿈에서 깨지를 않았다.


진짜 거짓말 안치고 4시간이 지났다 나는 지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깨야겠다깨야겠다 하고 계속계속 생각을 했지만 깰수가 없었다.


결국 총으로 자살을 해서 꿈에서 깻다.


일어나보니까 아직 새벽 3시더라 그래서 다시자려고 침대에누워서 다시잠들길 기다리고있었는데


몸이 안움직여지더라


그러면서 내손이 자동으로 딱딱 맞춰서 위아래로 움직여지더라 


한쪽손은 그대로이고


갑자기 찡~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몸이 안움직여졌다. 


갈수록 숨을쉬기 힘들어지고 호흡도 가팔라졌다.


말을하고싶은데 목에서 목소리가 안났다. 눈을감아봐도 앞이보였다.


방한쪽에서 하얀색이 빛나더라 근데 점점내쪽으로 다가오더니 내위에 올라서 날바라보고있었다.


얼굴은 없는데 사람의 모양새를 가추고있었다,


그사람이 내목을 더세게 조여오고 난 숨을쉬기가 너무힘들어져서 정신을 놓고 난죽었다고 생각하니 


숨이 다시 점점트이면서 눈이 떠지고 그물체는 점점사라지더라 


난 너무치쳐서 다시 잠들었다. 


다시 일어나보니 저녘7시였다.


3일째 밥을안먹었다.


밥을먹으면 다시토하고 그래서 아예먹지를 않고 물만마셨다.


마지막 날 


항상같은패턴이 지속되다가 두목이 날죽였는데 내배에 칼이 그대로 꽂히고 무리들은 사라져있더라 


그랬더니 어렸을때부터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났다.


내가 기억하지못했던것들도 기억이 나더라 


최소 기억이 3살때의 기억이 나더라 


난 엉덩이쪽에 화상자국이 있는데 이자국은 내가 3살일때 누나가 보리차를 엎어서 내 엉덩이에 입은 화상인데 그때 누나는 분홍색깔 잠옷을입고있었고 부엌의 싱크색깔이 옥색깔이였다 그 장면이 눈앞에서 보이더라


나중에 물어보니까 그날 누나는 분홍색 잠옷을 입고있었다고 하시고 내가 화상을 입은뒤 1주일뒤에 지금살고있는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하셨다.


그리고 3살때부터 지금나이까지의 세세한일들이 눈앞에서 리스트로 보이고 가장 소름돋는건 약간의 미래를 봤다는것이다.


그때본 미래에서는 나는 이런휴대폰을 들고있고 회사생활하는중 인것 같았다. 


지금와서 소름돋는게 지금의 스마트폰이랑 매우닮아있어서 '.'




근데 이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다가 갑자기 차에 치어서 죽었다.


그다음 다시 아까전에 꿧던꿈을 3번이나 반복하고 꿈에서 깻다


일어나봤더니 팔에 링거를 맞고있고 성모병원이였다.


엄마는 울고있고 아빠는 안계시고 누나는 아래침대에서 자고있었다.


깨어나보니까 몸이 매우 개운했다. 열도 안나고 오히려 힘이났다 .


퇴원하기전에 5~6가지 의 심리검사랑 치료를 하고 퇴원했다 


그이후로 이런꿈을 다시는 꾸지 않았다.


그리고 이꿈의 효과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완전히 루시드드림을 마스터했다.


버스에서 잠깐동안 잠이들면 무조건 자각몽에 진입하고 해보고싶은건 모든지할수있고 깨고싶을때도 깰수있게되었다.


몰론 그뒤로 가위눌린적이 한번도 없다.




3줄요약 


1. 꿈을 꿧는데 5일동안같은꿈

2. 마지막날 죽을뻔함 

3. 루시드드림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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