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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고등학교2학년 혈기왕성한데다 성욕이넘처나던 시절이었음

하지만 나한테성욕이라함은 성관계보다 자위쪽으로 한마디로 자위성애자였음

어느날 그냥학교에있는데 하루동안딸을안쳣더니 좆이힘을주체못하고 불끈불끈 서더라

그래서 양호실가서 딸치려고 문을열엇는데 반대편 여자양호실에 중학교시절썸녀

(꽤 가까웟는데 밀당너무하다사귀진못함 무슨이유인지 고딩때는 아는체를 안햇음)

가들어가는게 보임 근대애가 몸매가진짜 죽임 얼굴도이쁨 암튼본김에 그애생각하면서 ㅍㅍㄸ을치는데

그땐 나도 왜 그런생각을했는지 모름 지금도 그것만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킥함

암튼 그때생각했던게 여자양호실에몰래들어가서 ㄸ치는거엿음

그래서10분정도 기다렷다가 잠든거확인하고 숨죽이고 딸을침 그런데

만지면 빨고싶고 빨면 넣고싶은게 남자인지라 나쁜생각이들더라

근대 내가 간은크지못해서 소심하게 그년 발샘새맡으면서 ㄸ을쳣다

근대이향기가 존나꼴려서 이번엔대담하게 그년 아랫도리에 코를갖다대고 킁킁거리면서 ㄸ을침

여기까진 사실문제가 아님 내가너무 쾌락을즐긴나머지 그대로 ㅅㅈ을해버림

하필이면 이런날또 ㅈㅇ은 존나게많이나오더라 나는 급하게 내옷으로 살살닦긴햇는데

너무쫄아서 다닦지도 못하고 남자양호실로 도망침 남은30분동안 나는 존나 불안에 떨엇고

그냥넘어가주길 기도했음 아니나 다를까 학교 왈칵뒤집히고 들리는말로는 용의자들 ㅈㅇdna대조한다고했음

당연히 내가 가장유력한용의자였고 그시간에수업안들어간애들 대부분은 알리바이가 성립된상태라

이대로있음 진짜인생ㅈ댈꺼같아서 학교끝나고 그애집가까운 카페로불러서 사실대로 다 털어놧다

너좋아하는마음에 그런거니까 제발한번만봐달라 뭐이런식으로말햇던것같음

지금생각해보면 개싸이코변태성욕자가할법한변명 시발그랫더니 그애가 진짜 벌레보듯한눈으로 욕존나게하고

옛정봐서 봐줄테니 다신눈에띄지말라더라 그래서 내가 급작스러운안도감에 그럼나 전학가야되는거냐

그럼내가 했어요라고 광고하는거랑 다를바없잔냐라고 따지듯이 물어봄

그래서그애가 전학가든말든 알아서하고 눈에만띄지말라고시발롬아 이러면서나가더라

그때 뭔지모르게 좀감동함 이렇게사건은 무마되고 나도쪽팔린건알아서

졸업할때까지 그애피하고 다님 딸치다가 생각나서 필력딸려도 썰풀어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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