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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룸 후기 썰

먹자핫바 2022.04.26 16:58 조회 수 : 517

업소후기는 거기서 거기라 간략히 쓰겠습니다
지인과 3명이서 강남 포스코빌딩 근처의 룸싸롱을 갔습니다
제가 아는곳은 아니었구요
지인이 아는곳으로 갔습니다
총 3명이구요
룸 입장하여 기다리니 4명씩 각조를 이뤄 2조를 봤습니다 총 8명
하~ 근데 제가 가던곳보다 물이 좋더군요
취향들이 틀려서 다행히 제가 점찍어둔 처자는 다른분과 중복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얼굴 귀염상에 검스를 신고 약간 공주풍 느낌에 옷을 입은 처자인데
발목이 가늘고 다리가 너무 이쁜데다 얼굴까지 귀여우니 맘에 쏙 들더군요
다른 지인은 섹기있는 얼굴에 몸매는 슬림한데 ㄱㅅ이 대빵 큰(나중에 의학기술 지원받았다 고백함) 처자를 선택
다른 한명은 얼굴 섹시하면서 몸매가 육감적인 처자 선택(있다보니 이 처자 몸매에 시선이 자꾸 가더군요)
그렇게 앉히고 뭐 다 똑같은 일상 얘기하며 놉니다
제 팟은 참 얼굴에 걸맞게 애교도 있구 착 앵겨서 귀엽더라구요 ㅋ
여차저차 양주2병째 추가에 밴드부르고 노래부르고 놀다가 제가 각 아가씨들 3에게 10만원씩 팁 찔러주니 분위기 고조
아참... 양주1병째 한분은 가셨습니다.. 그래서 맞은편 지인이 아가씨 둘 끼고 놀았죠
다시 지인이 아가씨들에게 5만원씩 팁 찔러주니 완전 화기애애.. 가식적인 것들 ㅎ
암튼 그렇게 재미지게 놀다가 지인은 아가씨 둘 데리고 전 제팟과 윗층 펌핑장으로 이동
지인은 2:1로 즐기러 들어가고 전 제팟이랑 펌핑하러 들어왔습니다
아깝게 벗었을때 인증을 못했네요.. 옷 다입구 나서야 제 폰 챙겨 인증해봅니다
콘끼고 하니 금방 안싸지더라구요
마른줄 알았는데 은근 속살이 있어 떡감두 좋구 ㄱㅅ두 이쁘구 뽕지두 이쁘네요
하는중에 감이 안와서 ㄴㅋ요구했으나 거절당했네요 ㅎㅎ
특이한건 하는 중간중간 물이 말라서 아프다고 하더니 화장실 들낙거리며 물발라오네요
물바르니 한결 부드러워지길래
"물 바르니까 부드럽네?"
"그치? 물바르면 부드러워져요 오빠"
이러네요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ㅎ
콘끼고 30분가량 펌핑했는데 감이 안오네요
속도를 늦춰서 하니 조임도 좋고 느낌이 더 강하게 오길래 이걸 살려서 힘들게 ㅂㅆ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룸이야 다 거기서 거기니;
아무튼 이번에 간곳은 제가 다니는곳보다 확실히 물이 좋네요 담부턴 이쪽으로 다녀야겠습니다
룸 계산한 비용은 대략 200정도 나왔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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