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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달 전 쯤에 있었던 일인데
 
할짓 없는 형이 우리 동네에 와서.... 오랫만에 여자목소리좀 들을 겸 또 술집에 갔지...
 
갔는데 역시나 ㅋㅋ 사람이 넘쳐 났어 ㅎㅎㅎ
 
담배를 주우우욱 빨면서 대략 20분 정도 쳐 기다렸다가... 자리가 나서 자리를 잡았지.
 
이번에도 나는 옵저버였어 ㅎㅎ 화장실을 가는 척 하면서 존나 스캔을 떳지...
 
항상 술집에 가면 이쁜애들은 꼭 3테이블 이상 있더라 ㅋㅋ
 
그래서 형한테 스캔 뜬 곳을 알려주고 술 한잔 구둑~하게 따라 쳐 멕인다음 보냈지 ㅎㅎ
 
역시나 이번에도 1분만에 돌아오는 성님 ㅎㅎㅎ
 
형은 오자마자 손을 떨면서 땀을 흘렸지 ㅋㅋ
 
ㅋㅋㅋ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낫는지 지가 또 가서 불러오겠대
 
그래서 나는 테이블에서 담배를 주욱 빨고 대기를 탔지 ㅋㅋ
 
한 5분쯤 지났나 ㅎㅎ 평소에 1분이면 까이는 형이 안오는거야 ㅎㅎ 그래서 뒤를 봤더니 여자애 번호를 따고 있대??
 
다 따고나서 그형이 미소를 머금으며 내 쪽으로 오는거야 ㅋㅋ
 
형: 야 ㅋㅋ 번호 땄다 ㅋㅋ 이제 카톡으로 좀만 조지면 합석할 수 있을거야 ㅋㅋ
 
나: 이욜 형 ㅋㅋ 두번만에 성공했네 ㅋㅋㅋ ㅊㅊ
 
이 형이 카톡으로 잘 조져놨는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시간이 지나고 합석을 했어 ㅎㅎ
 
여기서 여자 두명을 각각 A 와 B 라고 할께
 
앉자마자 나는 내 옆에 있는 A의 ( 또 누나임... 23살) 좆도 도도하고 시크함을 느끼게 되지.... 어떻게 조져야 할 지 난감한 나로써는 그저 그녀가 묻는거에 대답만 하
 
고 빵 터뜨리기는 커녕 ( 나중에 물어보니까 A는 내가 존나 묵묵한줄 알앗다더라 ㅋㅋ)
 
질문조차 잘 하지 못했지 ㅎㅎ (살다가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그때가 아마 처음이었음)
 
반면 형은 B랑 200일 커플인양 서로 지지고 볶고 잘하더라.....
 
그래서 나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누나를 조졌지 ㅋㅋ
 
한창 분위기가 올라갈라고 할 참에 여자 두명이 우리보고 같이 클럽을 가재....ㅋㅋㅋ
 
난 클럽 난생 첨이고 형은 3번정도 갔나..? 어쨋든 난 A가 너무 맘에 들고 형은 말이 필요없엇지 ㅋㅋㅋ
 
그래서 클럽을 가게 됬어 ㅋㅋ
 
이전 술집은 그 도도한 누나가 바로 계산을 하더라...(존나 멋이쪗슴 ㄷㄷ)
 
클럽에서 나는 (춤을 ㅈ도 못춤) 그 누나한테 어필을 하려고 A 쪽으로 가서 춤을 췄어 ㅎㅎ
 
근데 A가....
 
A: 야... 나 혼자 추게 저쪽에서 춰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자존심에 금이 갔지......
 
그래서 형을 화장실로 부른다음에
 
나: 형....시발 안될거 같아... 지금 시간 늦지 않았으니까 빨리 갈아 타자... 이거 돈지랄이여 완전...
 
형: ㄲㅈ ㅈ까셈 난 잘되고 있음
 
와....ㅈ같대....ㅋㅋㅋ 형은 존나 잘되고 있었거든 ㅋㅋㅋ...(사실 이형이 군대를 안갔다왔는데 여자한테 군필자라고 속이고 학교도 우리학교 근처라고 속임ㅋㅋ)
 
갈곳이 없는 나는 어쩔수 없이 되지도 않는 춤을 그냥 계속 추고 있엇어.......
 
그러다가 A 한테 한번 더 들이 댔는데 또 그지랄을 하는겨....ㅋㅋㅋㅋ
 
한 3번정도 들이 댓다가 다 까이니까... 에이 모르겠다 시발...ㅡㅡ 하면서 A한테 문자를 보냈어..
 
<문자>
 
나: 미아내 ㅋㅋㅋㅋㅋㅋ이제 안들이댈껰ㅋㅋㅋ
 
이렇게 하나 보냈다...ㅋㅋㅋ
 
그리고 10분이 지나고 A가 그문자를 봤는지 ㅋㅋ 존나 빠개면서 내 쪽으로 오더라 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내 허벅지를 잡고 뒤로 돌아서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내 똘똘이에 비비는거야 ㅋㅋㅋ
 
와.... 문자가 먹힌건가...이지랄을 하면서 나는 내 똘똘이를 계속 누나 방댕이에 비벼댔어 ㅋㅋㅋ
 
어쨋든 클럽에서는 이렇게 막이 내리고.... (클럽은 입장할 때 다 더치페이를 했어 ㅋㅋ, 개념녀 굳)
 
3차로 또 술집을 오게 되었지 ㅋㅋㅋ
 
여기서 내 스타일과 형의 스타일을 보자면
 
형은 애교가 존나 많고 여자측에서 좀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이고
 
나는 애교보다는 능글맞으면서 여자를 좀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었어
 
그래서 테이블에 앉자 마자 여자애들꺼 부터 세팅을 다 해주고 안주 (탕으로 시켰음) 나오면 형꺼는 물론 A, B꺼 다 떠주고 마지막에 내꺼를 떳지....
 
그걸 본 A가 갑자기
 
A: 난 이렇게 챙겨주는 스타일 좋더라~
 
이러는거야 ㅋㅋㅋ 기분이 째졌지...ㅎㅎ
 
나는 속으로 ' 그래 시발 이런식으로 천천히 매력을 어필하면 되는거야' 라고 되뇌이면서 게임을 진행했어..
 
이번에도 역쉬 난 A를 커버 쳐주면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
 
A는 나를 죽일려고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도하고 시크해 .....ㅋㅋㅋ
 
게임이 한창 무르익었을 때 갑자기 B하고 형이 화장실을 갔어 ㅋㅋ
 
이번에도 우리 둘만 남게 되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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