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19:55

양호선생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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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월드컵 열기가 후끈한 02년때의 이야기임. 

학교는 매일 심심한날의 연속이었다. 날씨가 후덥지근한 여름이었고 그나마 16강에 진출한 축구가 모든이들의 관심사였음. 

축구가 대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국민스포츠로 등극한때도 이때가 아니었나싶다. 

아무튼 국대팀의 뛰어난 성적으로 여기저기 축구붐이 일어났다.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던아이들은 더 열광하였고, 축구에 관심없는 애들도 너도나도 축구열풍이 불었지ㅋㅋ 

어느날 점심시간이었다. 나는 센터백포지션으로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하고있었지. 

패스를받아 길게 롱패스를 때리려는 순간, 평소 싫어하던새끼가 발을 높게들고 들어오는거야. 

사타구니 부분, 정확히는 왼쪽 허벅지랑 소중이 사이에 그새끼의 축구화바닥이 깊게 푹! 하고 들어왔다. 

순간 진짜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음. 일단 소중이를 맞으면 동반되는 아랫배 통증과 함께 

피가 나기 시작하는거야. 축구화 뽕에 깊게 쓸려서 생각보다 제법 많이났었음. 

친구부축을 받으면서 양호실로 절뚝절뚝 걸어갔다. 갔는데 아무도없는거야. 혼자 침대에누웠지. 

부축해준 친구는 수업종이쳐서 교실로 돌아가고 난 혼자남아있었다. 

양호선생님은 어디갔을까...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있었음.. 

당시 양호선생님은 학교에서 나름 유명한 선망의 대상이었다. 약간은 띨띨해보이는 얼굴에 푼수끼가 철철흘렀음ㅎㅎㅎ 

실제나이는 27살이었지만 어려보이는 짧은스커트와 검은스타킹에 무지하게 큰엉덩이를 씰룩씰룩하면서 다녔었다. 

그래서 애들이 별명으로 오리궁뎅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물론 다른선생님이 들으면 혼내곤 했었음ㅋㅋㅋㅋ 

근데 이 선생님에 대한 소문이있엇음. 학교에 30대초반의 노총각선생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둘이 같이나갔다가 

두세시간정도 후에 들어오고 하는걸 애들이 목격을했었음. 근처 모텔에서 둘이같이 나왔다는 루머도 돌았었고ㅋㅋㅋ 

암튼 혈기왕성한 우리들의 딸감(?)으로 양호선생님은 딱 적격이었다. 

혼자 온갖 상상을하는도중 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선생님이 들어왔다. 

가슴위까지오는 분홍색 블라우스에 흰색가운, 그리고 역시나 검은스타킹ㅎㅎㅎㅎ 선생님이 먼저 말을걸었다. 

"어머, 언제들어왔니?" 

"방금요ㅎㅎ" 

"어디 다쳤어? 어디가 아픈거야.." 

당시 나는 쑥스러움이 매우많았고 바지를 살짝 내려서 상처부분을 보여줬음. 근데 선생님이 살짝 홍조를 띄면서 놀라는 눈치더라ㅋ 

그러면서 살짝 눈웃음치면서 "어~~디?? 보자" 이러면서 내 허벅지안쪽을 쓱~ 만지더라고.. 

순간 호흡이 헛! 하고 멈추면서 꿀꺽 하고 침삼키는 소리가 밖으로 들렸었음.. 순간 존나 쪽팔림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작게 키키킥~ 하고 웃으시더라. 그러면서 내 사타구니를 양손으로 막 더듬더라고.. 

근데 내가 그때까지 여자친구경험도없고 뽀뽀한번 못해본 쌩아다였었음. 

"어머... 많이쓸렸네.. 잠깐만 기다려바.." 이러더니 

침대 뒤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가운을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놓더라....? 속으론 시발 뭐지이거..... 

분홍색에 가슴부분 살짝 파진 블라우스에 무릎위로오는 흰색 스커트.. 거기다 검은스타킹.. 

그 복장으로 무슨 약쟁반(?)같은데 붕대랑 약같은걸 담아오더라..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바지좀 잠깐 벗어봐~" 이럼... 

순간 나는 사색이되서 멍하게 "예... 예?" 이랬음 병신같이ㅋㅋㅋㅋㅋ 

그러니 선생님이 다시 "바지좀 벗어보라고~ 소독해야지.." 이러더라.. 그래서 소심하게 "네..." 이러고 바지를 벗었지.. 

근데 이 선생님이 웃긴게 그 양호실침대에 커튼같은거 있자나. 그걸 확! 하고 치는거야. 밖에서 아예 안보이게말이지.. 

그러고 난 무아지경으로 바지를 벗고 산모가 아기를낳는자세로 침대에 누워있었음.. 오만생각이 다 들더라ㅋㅋ 

선생님이 내 가랭이사이로 머리를 넣더니 조심스럽게 하얀 파우더같은걸 손에 묻혀서 발라주더라.. 

그 손길이 얼마나 부드러웠던지... 지금생각해봐도 불끈불끈 반응할것같다ㅎㅎ 

부드러웠기도 했지만 뭔가 굉장히 장면자체가 야했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의 손길이 내 피부에 와닿은 시점이었고 

그것도 다른부분도 아니고 소중이 바로 3센치정도 옆 허벅지를 정성스레 문질러주더라.. 

30초정도 정성스레 문질러주더니.. 갑자기 내쪽으로 고개를 확! 올려서 눈을 마주쳤다. 순간 난 속으로 "헉!" 했음.. 뭐지... 

내눈을보면서 뭔가 의미심장하게 생긋 웃어주더라... 그때 표정이 정말 천사같았음.. 

그리고 고개를 숙여서 자연스레 브래지어안의 윗가슴이 살짝살짝 보였음.. 미칠거같더라... 

암튼 그렇게 하얀가루를 발라주더니 빨간약을 발라주셨음.. "아프니깐 참아~" 이러면서.. 

빨간약을 발라주더니 입으로 "호~ 호~" 불어주더라.. 근데 그 바람때문에 내 소중이가 미친듯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ㅠㅠㅠ 

팬티가 약간 푸르스름한 색이었는데 진짜 너무 크게 부풀어서 팬티 윗부분이 벌어질정도였음.. 선생님은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바람을 불어주더라ㅠㅠㅠㅠㅠㅠ그러더니 갑자기 피식 웃기도하고.. 난 팬티앞부분이 쿠퍼액으로 살짝 자국이났음ㅠㅠㅠ 

아.. 덮쳐버릴까.. 오만생각이 다 들었음.. 약간 멍청해보였던 양호선생이 무슨 내 머리위에앉아있는 여왕님처럼 느껴지더라.. 

무아지경으로 누워있고 팬티는 터질거같은데.. 선생님이 실실 웃으면서 "일어나!" 이러면서 내 허벅지를 탁! 하고 쳤음.. 

"소독했으니깐 오늘은 샤워하지말고 내일 점심시간에 다시와~ 알았지?" 이러더라.. 

완전 기운빠진 목소리로 "네,....ㅠㅠ" 이러니깐 선생님이 깔깔깔 웃더라.. 그 웃음의 의미는뭐였을까.. 요망한년ㅋㅋㅋㅋ 

그리고 그날밤 나는 양호선생님 생각하면서 신나게 혼자 소중이를 잡고흔들었고, 다음날 점심시간이 찾아왔음.. 

그때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다ㅠㅠㅠㅠ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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