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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휴가 나와서 한 썰

먹자핫바 2015.09.13 17:03 조회 수 : 934

때는 상병 달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이제 2차정기휴가도 쓸 수 있겠다. 싶어서 2차정기휴가 8박9일을 통으로 나감,

이때 한창 연락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이 여자와 1년가량 사귀다가 헤어지고 군대를 갔음

휴가 때 마다 만나서 간단히 얼굴만 봤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술약속이 잡힘.

(아 일단 얘 외모를 설명하자면 키 163cm에 ㄱㅅ b-c 정도 되고 특히 골반이 예술이고 생김새는 보아랑 설리랑 좀 섞어놓은거 처럼 생김, 예전에 어머니가 골반 보시고 애 존나 잘낳을거 같다고 말함 ㅋㅋㅋㅋ 나이는 21살 )

친구들이랑 띵가띵가 술쳐먹고 노래방가고 놀다가, 이제 휴가 4일차쯤 되던날 이 아이와 약속을 한날이 다가왔다.

얘가 학교 휴학하고 칵테일 바에서 일하는 애라 원래 4시-5시에 끝나는 애인데, 이번에 나랑 만난다고 사장에게 12시쯤 가야한다고 말해서 ok콜을 받았음

그래서 난 좋다고 근처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롤을 하기로 결정하고, 피시방으로 이동하고 근처로 가서 존나게 롤을 시작했다.

한 2판끝나고 3판쯤 됬을까, 11시 50분쯤  갑자기 핸드폰이 '띠링' 하더니 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늦게 끝날거같다고 그러더라.

시1발..  집에 가는 차는 없고 ( 집에서 한시간 거리 ) 약속은 파토나니까 속으로 욕 존나게 했지만,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사이고 동생이라 욕은 못하겠더라, 그래서 애써 괜찮은 척하며  '알앗다' 라는 카톡으로 쿨남인척함.

롤 존나 하다가 이제 4시쯤 피시방에서 한두시간 때리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카톡이 띠링 오더라.

'뭐해 ㅋㅋ 나 이제 끝낫어 '

뭐야 끝났으면 곱게 집에가서 쳐잘것이지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카톡을 보냈는데

'뭐하긴 피시방이지'

'나와 오빠 ㅋㅋ 얼굴만보자 집앞으로와ㅎ'

보자고 하길래, 그래도 얼굴이라도 보고가자 라는 생각에 걔 집앞으로 바로 택시타고 이동했음.

갔더니 핫팬츠에 나시하나 입고 나와있더라, 역시 안본지 1년이 지났어도 몸매클라스는 여전하더라고..

시간만 좀 괜찮앗어도 어떻게 해볼껀데 라는 아쉬운 생각때문에 그냥 얼굴만 보고 집에 갈생각이었는데

새벽 5시가 되가는 시간에 산책한번 하자고 하더라 , 그래도 여름이라 해가 일찍떠서 좀 밝은게 다행이었지 ㅋㅋ

학생들 등교하기 전에 한산한 학교도 한번 거닐어보고, 어르신들 운동하는 산책도 가고  근처 미니스톱에서 천원짜리 아이스커피도 하나씩 먹고 그러고 다니니까 예전에 사귀던 생각들이 막 나더라고

그런 생각들 하면서 얘를 보니까 예전에 관계 가졌던 생각도 나고, 지금은 몸매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별 상상다하게 되더라  ㅋㅋㅋ

ㅂㄱ하려는 내 ㅅㄱ를 애써 죽이고 걔 집앞까지 데려다줬는데, 이게 왠 떡인지 ㅋㅋ 걔가 잠깐만 집에 들어와서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라 , 내 ㅅㄱ는 다시 ㅂㄱ 시작하고 있고

걔가 혼자사는데  예전에도  침대가 존나 컸다. 그 침대는 변함없더라, 그 침대에 앉아서 둘이 옛날얘기 이런저런얘기 하는데

얘가 이제 피곤하다고 잘거라고 가도된다고 하는데,  속으로 '이대로 가면 남자도 아니다'라는 생각에 계속 스킨쉽을 시도했다

사귈떄는 틈나면 했던 키스와 뽀뽀들은 무리고 허벅지만 조금씩 쓰다듬었지, 스킨쉽 시도 하는 거 보고 대충 눈치까고 가라고 한거같은데, 신경 안쓰고 계속 만졌다.

계속 만지니까 잠을 못이루더라, 그래서 ' 너 피곤한데 마사지 한번해줄까?'  넌지시 던졌더니 좀 생각하다가 '응' 이라고 물더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손바닥, 손가락, 목, 종아리 등 끝에서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허벅지 골반까지 진출했다. 얘랑 전에 사겨서 약한부분 다알고 있어서 그 부분 위주로 공략하니까 슬슬 달아오르는거 같더라 ㅋ

그때 잔다고 핫팬츠 벗고 원피스처럼 되있는 잠옷입고 있었는데 그 잠옷사이에 보이는 팬티 가운데가 좀 얼룩하더라고

'달아올랐구나'생각하고 존나 스킨쉽에 미친놈마냥 마사지를 가장한 온갖 스킨쉽을 했다, ㅂㅈ자극 빼고 ㄱㅅ쪽마사지부터 시작해서
ㅂㅈ 옆에 있는 살까지 ㅋㅋ 그랬더니 ㅅㅇ소리 참는데 그게 참아지나 ㅋㅋ 조금씩 하악 거리는게 새나오더라고 ㅋㅋㅋ

이제 슬슬 ㅂㅈ도 공략해야겠다 싶어서 ㅂㅈ쪽 자극들어가니까 얘가 내 손붙잡고 갑자기 내 눈쳐다보면서

'오빠 나랑하고싶어?'이러는거야 ㅋㅋ, 원래 내 스타일상 이런질문하면 그냥 존나 돌리면서 말하는데 그때는 그냥 '어 하고싶다' 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걔도 조금 놀래서 눈 커지더니,  '그래 그럼 하자' 이러더라 ㅋㅋ

그 말 떨어지자마자 입술 물고빨고 ㄱㅅ 물고빨고 햇더니 그냥 자지러지면서 '오빠 빨리,, 빨리,,' 이말만 하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다 벗기고 이미 홍수 나버린 ㅂㅈ에 넣었는데 쪼임 같은건 모르겠고, 그냥 1년만에 했다 라는 존나 군인같은 ( 이때는 실제로 군인이었으니까 ..) 생각에 이미 쌀거같더라고, 그래서 존나 페이스조절하기 위해 뺏다가 뒤로 하려고 무릎꿇고 엎드리게 했는데 ㅋㅋ

아니?ㅋㅋ 허리와 골반이 만나는 부근에 왠 흑장미한송이가 있더라? 물어보니까 이번에 장미 타투를 했대ㅋㅋ

와 이미 골반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허리도 잘록해서 뒤태가 환상인데, 흑장미 한송이가 떡하니 박혀있느니 이 흥분이 주체가 안되더라

거짓말하나 안보태고 페이스조절이고 나발이고 장미보고 오분만에 빼고 엉덩이에 ㅅㅈ함 ㅋㅋㅋㅋㅋ

ㅅㅈ하고 내 흔적들을 감상하고 있는데, 걔가 뽀뽀한번해주더니 이제 가라고 하더라 진짜 잘꺼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마침 시간도 차 시간이길래, 간다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핫식스 하나빨고 집에가서 잠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도 얘랑은 종종만나서 ㅅㅅ하고 지내다가 이번에 새로 여자친구 생겨서 연락끊고 있다 ㅋㅋ 뭐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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