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쯤 일어났는데 진짜 할짓이없는거야...
그래서 랜덤쳇팅을 햇어 ! 하다가 나보다 1살이 많고 근처에사는 누나를 만난거야 ㅋㅋ한 지하철로 15분거리??
랜쳇하다가 틱톡하자고해서 틱톡을 했어 ㅋㅋ
근데누나가 변태끼가있어서 나를 놀릴려고 야한사진을 막보내는거야 자기 직찍을
나는 누나랑 쭉 알고싶어서 보내지말라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오늘진짜 방금 전까지 계속 톡했거든.. 연애하는거처럼
통화도하고 틱톡으로.. 근데 잘얘기하다가 갑자기 나보고 자라는거야,
그러더니 탈퇴한 회원이래... 미치겠어 진짜 진심으로
어떻게해야대??
그누나가 어디아파트인지까지 말했는데 그아파트 가서 무작정 찾아봐야대나..진짜 놓치기싫은사람이야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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