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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이렇다할 해답을 못 찾다가 그래도 모처럼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날인데 그런걸로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기분 전환용 영화를 보기로 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이 선배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와서 팔짱을

끼는데 와...그때 그 ㄱㅅ 촉감은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힘듬...

그냥 여자가 팔짱만 껴도 그렇게 오랫동안 ㅂㄱ가 되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게되었음...

나중엔 아프더이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나서 영화를 보려는데 영화 시간이 너무 늦게 끝나는 것 밖에 없어서 

그냥 헤어져서 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선배가 가서 티켓을 끊어옴...

끝나는 시간이 11시 30분인가 그랬음...

그러더니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면서 나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두손을 흔드는데 손에 

끼어있던 커플링을 빼고 나서 나한테 손을 보여주는 거였음...

맘의 정리를 했다는걸 그렇게 알려준거였음..

암튼 그날은 영화만 보고 집까지 데려다 주고 택시를 타고 집에와서 담날 새벽 기차로 같이 내려가면서

태어나서 그렇게 오랜시간 키스를 해본건 그날이 처음이었음... 내릴때 보니깐 여선배 입술이 파랗게

멍이 들어 있을정도로 빨아댔음...

서울에 다녀오고 나서 첫키스를 하고 나서여서 그런지 강의를 재껴가면서 산으로 들로 비디오 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데이트를 즐겼으나 그때까지는 그냥 키스랑 ㄱㅅ정도까지만 진도가 나가고 더 이상 진도는 

안 빼고 있었음...

그러다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다시 서울에 같이 다니러 갔다가 데이트를 하다 지하철도 끊기고 

ㅁㅌ을 갈 생각도 못하고 그냥 같이 있는게 좋아서 새벽까지 여기저기 잘 돌아다녔음..

그러다가 서울 행당동에 있는 H대에 가게 되었고 새벽이라 아무도 없어서 평소처럼 여선배가 내 앞으로

몸을 포개고 앉아서 키스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티셧츠 안으로 손을 넣어서 브라를 풀어 버리고 

ㄱㅅ을  조물락 거리다가 핑유를 입으로 ㅇㅁ를 시작하다가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니깐 평소와는 

다르게 내 머리를 껴 안으면서 얼굴 여기 저기에 막 키스를 하면서 자기 아랫도리를 내 ㅈㅅ에 

막 비기기 시작하는거야..

아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어서 선배를 벤치에 살짝 눕히고 내가 바지를 내리려고 하니깐 

혹시 누가 오면 어떡해...라고 걱정하길래  그래서 그냥 지퍼만 내리고 그 사이로 ㅈㅅ을 꺼내서 

여선배 손에 쥐어줬더니 가만히 쥐고만 있길래.. 그냥 본능적으로 첫 ㅎㄷㅎㄷ이니깐 내가 리드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누워있던 선배를 일으켜서 내가 ㄱㅅ에 등을 기대게 눕게 하고는 귓볼이랑

목덜미랑 이런데를 키스해주면서 치마사이에 손을 넣고 팬티 앞섬을 만지는데 약간 축축했음..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ㅈ꼭지랑 ㄱㅅ을 만지고 나머지 한손으로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서 클리를

ㅇㅁ를 해주니깐 몸을 비비꼬면서 ㅅㅇ을 내더니 얼굴을 뒤로 돌려서 내 목덜미를 잡고 키스를 

하는데 혀가 뽑힐 정도로 강력한 ㅍㅍㅋㅅ를 하길래...선배를 일으켜 세우고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거기를 핥으려고 하는데  오늘 하루 종일 밖에 있어서 못 씻었다고 다음에 해달라면서 

내가 앉은 그 위로 앉더니  다시 키스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ㄱㅅ을 ㅇㅁ하니깐 선배가 내 꺼를 잡고 

자기 구멍에 맞추고 내 어깨를 잡고 천천히 내려 앉는데 자세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조이면서 

내 거시기가 아플정도로 빡빡했음.. 근데 기대했던거랑은 달리 처녀는 아니었음...

그렇게 삽입을 마치고 나서 좀 지나니깐 액체가 더 나와서 그런지 움직일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여선배 엉덩이를 잡고 앞 뒤로 움직이면서 움직이는걸 도와줬어..근데 새벽이긴 해도 야외에서 

그렇게 관계를 맺는게 그것도 학교 홍보 모델이라 모든 남자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여자가 내 여친이

되고 관계까지 맺게 되니깐 정말 꿈인가 싶더라고...

암튼 서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서 ㅎㄷㅎㄷ을 하는데 여선배가 적극적으로 나오더니 더 자극적이서

얼마 못버티겠어서 나온다고 하니깐 안전하다고 안에다 하라는 거임...

그리고 내 생애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에게 ㅅㅈ을 시작하니깐 여선배가 내 머리를 꼭 껴안아 주면서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거임...그리고는 내 귀에 대고 고맙다고 함...

새벽 안개가 좀 짙게 끼긴 했지만 그래도 날이 밝아 오고 있어서 더 이상 그러고 있다가는 운동 나온

사람들이라 마주치겠다 싶어서 옷 매무새를 정리하고 서울역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기차를 타고 

대학이 있는 곳으로 다시 내려옴...

그리고 이후로 비디오방이며 학교 운동장 스탠드 구석, 초등학교 그네, 학교 강의실 등에서 군대에 

입대할때까지 원없이 해봤음...

둘다 ㅁㅌ이나 자취방 보다는 야외나 학교 내에서 스릴 넘치는 곳에서 하는 것을 더 좋아했는데 캠퍼스

후문 근처에 초등학교 그네에서 자주 했었는데 보통 내가 그네에 앉아서 지퍼 사이로 내 물건을 

꺼내놓으면 그 위로 그 여선배가 속옷을 벗고 결합을 한 채로 있는걸 좋아햇는데 한번은 그러고 있는데

잔뜩 취한 아저씨가 와서 자꾸 말을 걸어서 돌려 보내고 나서 한참을 웃었음...

벌써 15년이나 지난 이야기 인데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쉽게 잊혀지지가 않고 요즘도 꿈에서 ㅎㄷㅎㄷ

하는 꿈을 꿈...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항상 나를 위해서 불러주던 박정현의 나의 하루 라는 노래.. 아기 살 처럼 보드라웠던

우유빛깔 속살...가장 좋았던건 핑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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