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Comment 0
|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 26111 | 한솥도시락 알바 번호따려는 여자 썰 | 참치는C | 2018.10.11 | 77 |
| 26110 | 짝사랑만 7년동안 한 썰 | 참치는C | 2018.10.11 | 75 |
| 26109 | 내친구 존나 개새끼인 ssul.....txt | 참치는C | 2018.10.11 | 90 |
| 26108 | (19금)새벽에 아내를.. 강제로 하려고 했습니다 | 참치는C | 2018.10.11 | 479 |
| 26107 | 피씨방 알바 썰 .ssul | 참치는C | 2018.10.11 | 78 |
| 26106 | 세이클럽 ㅈㄱ 후기 썰 | 참치는C | 2018.10.11 | 187 |
| 26105 | 새벽에 좀 무서웠던 썰 | 참치는C | 2018.10.11 | 47 |
| 26104 | 남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 의무는 없다.ssul | 참치는C | 2018.10.11 | 32 |
| 26103 | 해운대에서 1:2로 여자 먹은 썰 1 | gunssulJ | 2018.10.10 | 469 |
| 26102 | 재종반 마지막날 반에서 키스한썰.ssul | gunssulJ | 2018.10.10 | 91 |
| 26101 | 자존심 덕에 160만원 날린썰....sibal | gunssulJ | 2018.10.10 | 85 |
| 26100 | 업소 다니면서 느낀 썰 | gunssulJ | 2018.10.10 | 289 |
| 26099 | 얼마전 자살한 사람을 보았다...ssul | gunssulJ | 2018.10.10 | 213 |
| 26098 | 독서실에서 방해 받은.ssul | gunssulJ | 2018.10.10 | 77 |
| 26097 | 고등학교때 학원쌤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8.10.10 | 1567 |
| 26096 | 21살 첫경험녀 썰 1탄 | gunssulJ | 2018.10.10 | 402 |
| 26095 | 친구여친썰보고바로가입햇당 ㅎㅎ | 먹자핫바 | 2018.10.10 | 72 |
| 26094 | 지하철에서 평생웃을거 다웃은 썰 | 먹자핫바 | 2018.10.10 | 100 |
| 26093 |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여자랑 MT 간 썰 | 먹자핫바 | 2018.10.10 | 211 |
| 26092 | 아까 미용실에서 아줌마들 수다 들은 ssul | 먹자핫바 | 2018.10.10 | 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