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하는 생각인데 [부자는 선택하는 것이다]이다...
부자는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로또를 꿈꾸지 마라.
천재일우를 노리지 마라.
혹은 특이한 경험이나 공부, 학벌을 생각하지마라.
그런거 다 상관없이
부자라는 것은 '되는 것'이 아니라 '결심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난 앞으로 부자가 되야겠네?" 하고 결심하면 부자가 된다.
보통 사람의 문제는 (나 포함)
부자라는 것이 하늘이 만들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로또를 꿈꾼다.
운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우리는 (나는) 부자가 되어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없다.
그냥 막연히 부자가 되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건 결심도/다짐도 아니라 그냥 '바램'일 뿐이다.
'부자가 되면 좋겠다라는 바람' 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부터 우리는 부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은 바로 회사원일 것이다.
회사원이라고 해서 부자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너무 확률이 적다.
흔히 우리는 회사원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대신 수익은 적은)
소요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라.
회사원은 회사말고 다른 일을 도모할 때 필요한
준비의 시간이나, 학습의 시간, 열정을 남겨두지 못한다.
그렇기에 회사원은 결국 회사원으로 죽을 것이다.
박영감내 마당을 쓸 던 빗자루를 벗어던지고
문 밖으로 달려나가야 뭘 해보던 말던 하던 할 것 아닌가...
끝끝내 손에 쥔 빗자루를 놓지못하고
영원히 '아 부자가 되면 좋겠다' 라고 반복하다가 죽을 인생.
그게 바로 회사원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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