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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편의점에 손님이 오셔서 계산을 하려고 물건들을 가져다줘서 바코드를 찍고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어떤 물건이 바코드가없고 처음보는거에요 그래서 당황해하고있는데  

 손님이 막 웃으시더니 하는말씀이.. 

 그거 핸드폰케이스인데요..

ㅋㅋㅋㅋ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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