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처음 음란마귀가 씌여,
그당시 오봉순들에게 빠져 오봉순들 따라다니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지....
우리 중학교는 뭐 그냥 평범한 학교였지,
공부잘하는 애들도 있고 싸움한다고 몰려다니는 애들,
그리고 그냥 평범한 애들이 썩여있는....
우리학교에 그당시에 카메라폰이라는게 나올당시여서 신세계였음.
한 여선생 치마밑 도촬하면,
애들끼리 돌려보고....아마 그 상상으로 밤에 딸잡은 애들 여럿일꺼라,
나는 그 당시에는 좀 연상녀...그것도 아줌마 이런거에 환상이 있었음
그러던중 가장 만만한 국어 여선생이 있었지,
만만하다 보니 싸움잘하는 애들한테 맨날 무시받고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나름 카리스마를 차리려고 애쓰는?
하루는 청소시간에 감독차 울반애 들어왔었음,
나는 책상을 밀고 있었는데, 다른 곳을 보면서 책상을 밀었는데,
한 책상을 잡고 밀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게 만져졌음
보니.......
여선생 엉덩이를 내가 오른손으로 잡은거임.
진짜 싸대기 한대 맞는 줄 알았는데, 그냥 눈마주치고 넘어감......
그때부터 조금씩 욕정이 더 생겼던것 같음
일주일에 두번인가 점심시간전 국어과목이었음.
항상 점심시간 땡하면 애들이 달려나가고, 그런데 그 선생이 만만하다 보니,
종치기 전부터 애들이 문앞에서 튀어나가려고 준비중임
난 좀 앞쪽 자리였기에 항상 먼저 뛰어나감
그럼 그 선생은 문앞에 막고 있고,
뒤에서 애들은 밀고 그럼 나의 솟아난 그곳은 여선생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부비고.....
그때는 모르겠지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모를수가 없는 딱딱한게 지를텐데......
난 항상 그 선생을 상상하며, 잡았었지......
그리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나도 폰이 생겨서,
문득 생각나서 선생에게 연락을 했어..... 밥사달라고
반응보고 2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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