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였나?
존나 옛날에 서울로 이사간 절친한태
연락이옴 나내일 2:2미팅 할건대 니오라고 함
마침 겨울이였고 옆구리 가존나 시려서 KTX타고감
가서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대 계단아래에 말못하는 노숙자가
있길래
내간식인 삼각김밥이랑 햄버거줌 그리고가는대 내옆으로
비니 푹 눌러쓴 고딩이 교복입고 지나감(학교짼듯)
근대 그비니가 간지나서 보고있는대
갑자기 뛰더니 아까그 노숙자아저씨
돈바구니 주워서 존나 튐
근대 반전인게
그아저씨가 갑자기
"어! 야이 개새끼야 잡히면죽여버린다 씹빨놈아!"
하면서존나쫓아감
나존나 깜놀함 속으로 '말 못 한다며 ?'
이러고있다가
아"시바!!!!!!!!!!!!!!!!!!"
이런소리가나서 구경갔는대 그새끼 잡혀서
존나 처맞고있는대
아저씨가
"야이씨발로마! 어디 훔칠게없어서 그지새끼껄훔쳐!"
그런대어떠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가서
"아저씨 말못한다면서요?"
그러니까 노숙자아저씨가 아맞다 하는얼굴로
바구니집어서튐 미팅끝나고 집에올때는 그아저씨못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720 | 펌}유딩때 병원놀이 썰.ssul | 동치미. | 2018.06.15 | 79 |
23719 | 펌) 창녀의 무서움 | 동치미. | 2018.06.15 | 181 |
23718 | 졸업하고 고2때 담임이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8.06.15 | 472 |
23717 | 일본 거래처 여직원과의 썰 | 동치미. | 2018.06.15 | 117 |
23716 | 도를 아시냐고 물어본년 따먹은 썰 2 | 동치미. | 2018.06.15 | 491 |
23715 | 누나랑 근친 썰 1 | 동치미. | 2018.06.15 | 1171 |
23714 | 급딸 친 썰 | 동치미. | 2018.06.15 | 199 |
23713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8) -백일장 | 동치미. | 2018.06.15 | 29 |
23712 | 편의점 알바하다 스마트폰 털린 썰 | 먹자핫바 | 2018.06.15 | 17 |
23711 | 펌) 낯선 남자와의 14시간 1 | 먹자핫바 | 2018.06.15 | 123 |
23710 | 나이트에서 하루에 2명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06.15 | 242 |
23709 | (자작) 어제 있었던 통쾌잼.ssul | 먹자핫바 | 2018.06.15 | 18 |
23708 |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4편) | 참치는C | 2018.06.14 | 33 |
23707 | 남성이라면 알아둬야 할 성건강 상식 | 참치는C | 2018.06.14 | 130 |
23706 | 나1월에 인생 역관광 당한 썰 | 참치는C | 2018.06.14 | 37 |
23705 | (펌)동생을 팬티바람으로 만든 기지배를 형이 몇배로 복수한 ssul | 참치는C | 2018.06.14 | 224 |
23704 | 키스방 후기 올린다 | 동치미. | 2018.06.14 | 423 |
23703 | 필리핀 여자 조심할 점 | 먹자핫바 | 2018.06.14 | 224 |
23702 | 집에 오피걸 찾아온 썰 | 먹자핫바 | 2018.06.14 | 184 |
23701 | 정의의 여고생 ssul .jpg | 먹자핫바 | 2018.06.14 |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