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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리반 도둑년 잡은 썰

참치는C 2018.04.19 08:59 조회 수 : 41

때는 저번주 수요일이었어..
이동수업시간이라 다들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나랑주번이랑 친구여서 문잠그고 같이내려갔지
내려가서 기업회의실에 앉아있는데 우리반회장이 선풍기를 껏냐는거임
그래서 대신 내가 확인해보고온다고 다시올라갔거든
근데 들어갈려는데 우리반 양아치년 한명이랑 다른반 병신년하나가 분주하게 움직이고있는거임
딱 삘이 아 저년들 도둑질하는구나 하고 지켜봣지
그러다 불현듯 증거확보를 해야될것같은거야
그래서 폰으로 동영상 촬영해서 그년들이 가방에있는 지갑 확인하면서 돈뺴가는거까지 다찍었거든
그리고 들킬까바 숨었는데 우리반이 중앙계단 올라오면 바로보여서 계단옆문에 사리고있었어
그리고 선풍기끄고 난 아무일없듯이 이동수업들어갔지
그리고 점심시간떄 애들이 도난사건 하나둘씩 알아차리기 시작하더니
종례시간떄 난리가난거임
와 근데 난 그 양아치년이 보복할까봐 몰래 조용히 선생님한테 꼰지르려했거든?
근데 씨-발 주번인 내친구랑 내가 제1용의자가 된거야
평소에 우리가 좀 안착하고 성실하지도않고 그런편이라서 존나의심받았거든
주번인 내친구는 좀 다혈질이라 의심받으니까 개빡쳐서 얼굴벌개져가지고 자기가방 주머니 다까고
근데 존나웃긴게 ㅋㅋㅋㅋㅋ
우리반 그 도둑년이 지살려고 혹은 완전범죄하려고 우리를 존나몰아부치는거임ㅋㅋㅋ
" 야 김철수 김영수 너네가 문잠근다고 존나늦게왔잖아 " 이런식으로
씨발 그거듣고 진짜 내가 거짓말안하고 존나 크게 웃었다
애새끼들은 머야 왜저래? 역시 쟤가 그랬을줄 알았어 이런분위기였다.
그리고 씨발개빡쳐가지고 옆반에 쳐들어가서 그도둑년친구 가방을 들고와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와르르 쏟아부었다
그리고 도난당한애들 한두명씩 어? 어? 저거내껀데 하면서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도둑년 그거보고 얼굴 개빨개지고 당황해서 동공존나흔들리는게 보이더라
그리고 결정타로 동영상찍어놓은거 담임한테 보여줬다
그년들은 결국징계쳐먹고 우리반양아치년은 다음주에 자퇴할예정이다
그일이후로 나는 지금 영웅대접받으면서 꿀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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