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먹다가 나온얘긴데
울아빠가 원룸같은거를 한다 그래서 새로방들어오려는 사람을 만났나봐
근데 자기아들 이제 고3되는데 연고대를 목표로하고 공부한다고 부심을 부림
근데 "댁네아들은 어디?ㅋㅋ" 이딴식으로 물어봤나보더라고
솔까 나 시립인인데 어디서 자랑할거리는 아니잖음
아빠가 시립대라고하니깐 자기네 아들부심이 하늘을찔렀다고한다
그말듣고 나는 암말도안하고 밥처묵처묵하다왔다
아나 나도 6월달까진 연고를 목표로했는데
어쩌다보니 시립오게됬는데
진짜 대게에서 대학무시하더라도 현실에서는 무시하지마라
개좆같음
3줄요약
1. 저녁밥처묵
2. 아빠 학벌 능욕당함
3. 학벌부심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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