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가장 황당하고 ㅅ했던 기억..
채팅 어플 돌리다가 이쁘장한 기집애 발견
말 거니 답변오는데 자기 유부녀라 밝힘
이쁘장해서 말 계속 이어나감.
뭔가 끊지 않고 계속 받아줌.
그렇게 카톡 넘어오고 얘기 계속하다 만나기로 함.
근데 발을 다쳐 못 걷는다고 함.
아 졸라 안 풀리네 하는데
그럼 집으로 오겠냐고 물음.
그래서 시흥 어디께까지 감.
동 호수 알려주고 들어오래서 진짜 들어갔더니 있음.
솔직히 첨본 남녀가 뭐 할말이 있나..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밑져봐야 본전이란 생각에 입술 들이댐.
피함.
쫄지 않고 계속 들이댐.
어쨌든 나는 얘네 집에 들어온 건데 지가 문열어서 들어온 거니
ㅈ되진 않겠다 생각.
피하다가 한두번 받아주고는 안해 하면서 쇼파로 감.
쇼파서 비스듬히 누우면서 계속 누군가와 카톡 주고 받음..ㅆ년.
배깔고 누워서 하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레깅스 벗김.
손으로 막으면서도 거칠게 저항은 안함
모하는 거냐고 하길래 똥꼬 보고 싶다고.ㅋㅋ
그렇게 실갱이 하다보니 걍 보든 말든 카톡질함.
거기서 똥꼬만 보면 남자가 아님.
슬쩍 ㅂㅈ도 벌려보고 쑤셔도 봄.
그러다 보니 이년이
알았어 하자하자 면서 침실로 감.
첨본 여자네 집 남편이랑 쓰는 침대서 폭풍ㅅㅅ.
거기다가 생리 얼마전에 끝났다고 ㅂㅈ에 싸라고 함.
배에 싼다니까 씻기 귀찮다고 그냥 ㅂㅈ에 싸라고..
남편이랑은 안 한 지 6개월 넘었다고 나랑은 좀 맞는다고 함.
ㅅㅍ도 여럿있는 년이었음.
그 뒤에 한 두번 더 만나서 먹고 끝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261 | 펌]좋은글]"비와 나를 위해" | 썰은재방 | 2018.02.14 | 11 |
62260 | 새벽에 자전거 도둑맞음 .SSUL | 썰은재방 | 2018.05.11 | 11 |
62259 | 내 인생 다시보기 SSUL | 썰은재방 | 2024.01.28 | 11 |
62258 | 편의점 알바하다가 욕먹은 썰 | gunssulJ | 2024.04.12 | 11 |
62257 | 군대 화생방 밥샵 썰 | 썰은재방 | 2024.04.14 | 11 |
62256 | 공익 가는방법 알려준다.ssul | 동치미. | 2024.04.19 | 11 |
62255 | 초 1때 덩치 큰 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 썰 | 동치미. | 2024.05.03 | 11 |
62254 | 자퇴하고싶은 대학생의 고민.ssul and help | 동치미. | 2024.05.07 | 11 |
62253 | 썸에 대한 | 먹자핫바 | 2016.09.17 | 12 |
62252 | 장화신은 냥이 | 먹자핫바 | 2016.12.20 | 12 |
62251 |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 동치미. | 2017.01.04 | 12 |
62250 | 나 츤데레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4.30 | 12 |
62249 | 아 법으로 인해 | 먹자핫바 | 2017.06.24 | 12 |
62248 | 소설 - 배트맨 되기 Being Batman | 먹자핫바 | 2017.11.25 | 12 |
62247 | 시) 사랑의 대화 | 참치는C | 2019.02.05 | 12 |
62246 |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꽃다발 프로포즈한 ssul.jpg | 썰은재방 | 2024.04.29 | 12 |
62245 | 공군 훈련소 화장실 괴담 | 썰은재방 | 2024.05.05 | 12 |
62244 | 드라마처럼 번호따고 썸 탄 썰2 백일장 | 먹자핫바 | 2024.05.06 | 12 |
62243 | (브금,스압주의) 첫사랑이 기억나는.Ssul | 썰은재방 | 2024.05.06 | 12 |
62242 |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감기송♪ | gunssulJ | 2016.09.21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