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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예전에 중학교 때 짝꿍이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좀 일진이였어

걔랑 씐나게 얘기하는데 그 갑자기 멍때리는거 있잖아 ㅋㅋㅋ

그렇게 멍을 떄리는데 내가 바닥쪽 허공을 보고 멍을 때린거임

문제는 얘랑 마주보고있었는데 

얘가 지 다리쳐다보는줄알고 급하게 치마로 다리 가리더니
(일진답게 치마는 짧았음)

"미친 변태새끼네 ㅋㅋㅋㅋ"이러는 거임

안 그래도 내가 허리가 얇아서 꼬툭튀가 엄청났거든 ㅋㅋㅋ

암튼 그거랑 겹쳐서 그 뒤로 애들이 날 변태새끼로 알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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