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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썰

먹자핫바 2022.06.10 13:06 조회 수 : 1157

왁싱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올 여름에 처음 받아봤습니다. 

몸에 털이 많기도하고 잦이 위에보면 가끔 뾰루지?가 나는데 짜보면 짧은 털이 올라오더라구요

왁싱 한번 해볼까하고 생각해서 이것저곳 찾아봤습니다.

남자는 왁싱해주는 샵에서 모델(연습생들 몰모트)로 하면 공짜로 해주는 곳도 있다고해서 찾아봤는데

제가 알아본곳은 없더군요... 요즘은 남자들도 하는 사람이 많이늘어서 그런게 거의 없다고하네요.

친구놈한테 이야기하니까 자기 아는 여자애가 그런샵에서 일한다고해서 소개받고 상담 ㄱㄱ

할인해준다고해서 상담 받자마자 예약했습니다.

왁싱당일 생각보다 떨립니다... 많이 떨립니다

아 ㅅㅂ 발기하면 어떻하지 존나 아프면 어떻하지 별별생각 다납니다 

시술받기전에 다시 상담한번 받는데 먼저 친절하게 말해주네요....

발기 걱정하지 마시라고 자기들은 직업적으로 보기때문에 이상한거 없다고 받으면 발기할수밖에 없다고

그래도 ㅅㅂ 쿠퍼액 나오면 어떻하지하고 시술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잦이 위에 조금 남길까 하다가 상담할때 털이 피부에서 못나오는게 좀있다고 하니까

고급받으라고 하더군요. 웃긴게 빽잦이로 만드는게 고급 위에 남기는걸 중급이라고합니다;;; 용어가 이상하죠

위생팬티입고 배에 모포같은거 덮고있는데 시술시작..

왁스바를떄는 그냥 기분좋아요 근데 왁시바를때 잦이를 주물떡 까지는 아니고 바르기 쉽게 치우고 하니까 

자극이 살짝옵니다.

반꼴상태가 되서 아 ㅅㅂ 쪽팔려하고있는데 시술자분 얼굴을 보니 정말 기계적이시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편해졌습니다

근데 계속 발기될꺼같죠?

부직포 같은거 붙이고 뜯어낼때... 한방에 죽습니다

긴장 빡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진짜 너무 아팠어요 진짜

그나마 잦이 위에 부분은 괜찮습니다..

저는 엉덩이랑 똥꼬털까지 다했는데

똥꼬와 엉덩이 중간에서 똥꼬쪽에 더가까운 그부위... 와..... 

이걸 뭐라고말해야되지 끄어어억 하는 소리가 바로나옵니다

짝 띄고나서 바로 손으로 눌러주는데 그러면 좀 낫긴하진 아팠습니다

후기에 하나도 안아프다? 개소리입니다 이거는 안아플수가 없는거에요

한번 잦이털쭉 잡아당겨보세요 아프시죠

저는 뭔가 안아프게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고통떄문에 발기가 죽으니 걱정마세요 초반에 좀 왁스바르느라고 만질때나 그렇지 뜯어내면 확죽으니까요

받고나니까 엄~~~청! 허전합니다

괜히 팬티속에 손넣어서 느껴보기도하고

근데 피부 자극이 심한거라고 자주 만지지 말라고해서 조심했어요

신기한건 털속피부는 색이 더 밝습니다;;; 사타구니가 딱히 타는것도 아닌데도 털속피부는 더 하얘요 ㅋㅋ

받은후에 털이 삐져나올떄 각질에 막히면 염증생긴다고 스크럽을 줍니다

첫날은 피부가 부은거 같은 느낌 엄청듭니다 누워서 봐보면 확실히 부운게 느껴지기도하고요

둘째날 부터는 별느낌 없습니다 그냥 개운하다 느낌

넷째날 스크럽준걸로 스크럽하구요 이거안하면 덜이 안에막힐수가있다고해서 잘해줬습니다

털이 날때 간질?한 느낌은 있는데 인터넷에 면도했다는 사람들처럼 따가워죽는다? 그런느낌은 없습니다

덜이 더 부드러워 진거같은 느낌은 있어요

생각보다 백잦이로 있는 기간은 길지 않습니다 한 2주정도 지나면 송글송글 많이 올라와요

4주안에 리터치 한번 더 받으라는데 안갔습니다 충분한거 같아서요

잦이털보다는 똥꼬랑 엉덩이털 이 엄청 개운했어요 

일단 잦이가 눈으로 보기에만! 1센치는 넘게 커진거 같이 보여요 ㅋㅋㅋ 눈으로 보기에만!

그때 만나던 친구는 처음에는 웃긴다고 웃더니 사까시 해줄때 훨씬 좋다고하네요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삽입할때 더 깊이 삽입하는 기분입니다 느낌상인거 같긴한데요

성감은 저는 더 좋아졌어요

저는 상당히 좋아서 올여름에 다시 또 받을생각입니다

가격적인게 부담되서 셀프로 해볼까도 했는데 겁이나서 셀프는 못하겠어요

그리고 절대 면도기로 밀지말라고하네요

털이 깍인상태로 나면서 주위피부가 다 쓸린다고

가격적인것 뺴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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