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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같이 게임하고 새벽에 보쌈,파닭,족발 처먹고 해축보면서 기숙사 애들이랑 친해졌는데

이중에 연치 12 에 90 형님분이 계심.

문과로 졸업했는데 현역 수능 싸셧음..

재수 해서 중앙대 경영.

다니시다가 뭔가 아니다 싶기도 했고, 자신감도 생기셨어서 이과로 돌려서 삼수.


하지만 결과는 참패.. 수리가형 5등급.


진짜 마인드 새로이 잡고 영혼의 사수 달리심.

결국 수능 전체에서 세개 틀리고 연치 입갤.


세상은 넓고 일찐은 많은듯.. 리얼..

열심히 살아야겟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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