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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즐톡에서 만난 커플

참치는C 2015.02.10 09:14 조회 수 : 2664

작년 겨울이었죠. 
한참 즐톡을 알게되서 여러 여자를 꼬시고 있었드래죠 ㅋㅋ
하지만 걸려오는 여자는 없었고 한달가량을 
그냥 가끔 몸사교환이나 하면서 지내다가 질려가던 찰나에
즐톡에는 토크란이 있습니다. 
그냥 한마디를 남겨놓으면 사람들이 보고 쪽지를 주는 그런식인데요

저는 한달내내 글을 남겼음에도 가끔 돈받고 만남이나 하는 년들 몇년 뺴고는 
한년도 저한테 쪽지를 보내지 않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씨2발 그냥 접자.. 하고 몇일 안했는데
쪽지가 왔습니다.

38살 커플인데 스펙좀 알려주라고 ㅋㅋㅋ 
저는 뭐지 하고 제 스펙을 알려주었고 그 커플분들이 ㅊㄷ남을 요청하시데요 ㅋㅋ
마침 살고있는 원룸도 제 집에서 3분 거리였고, 
이렇게 가까운데에 이런 변태스러운 사람들이 또 있었다는 생각에 흥분도 되는데
혹시나 장기 팔리는거 아닌가 하는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ㅋㅋㅋ

혹시나 몰라 커터칼 하나 챙겨갔어요..
약속시간에 맞춰서 형님이 나오셨는데 체구도 외소했고 
얼굴도 너무 선해서 긴장풀고 대했습니다 ㅋㅋ
그분을 따라 들어간 원룸에는 누님이 침대에 올누드로 누워게셨고 
저는 멍하니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죠 ㅋㅋ
형님이 저보고 다벗고 일루와바 라길래 바로 벗고 침대 모서리에 앉았죠.
다리 한번 쓰다듬어바라길래 다리만 쓰다듬으며 제 ㅈㅈ는 발딱발딱..
원래 제가 하는걸 봐서 삽입까지 허용해주겠다라고 하셨었는데
형님이 먼저 할테니 저보고 ㅇㅁ를 하라더군요 

먼저 키스를 하고 꼭지를 빨고 주무르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ㅋㅋ
형님이 삽입한지 5분이 지났나 ㅋㅋㅋ 
누님보고 동생도 한번 넣어보라고 할까? 이러는 겁니다 ㅋㅋㅋ 저는 기대했쬬.
누님이 첨에는 팅기시더니 ㅋㅋㅋ 결국엔 박았습니다 ㅋㅋ 
38살에 결혼도 안하고 머지했는데 역시 그냥 걸레년이더군요 

너덜너덜해서 쪼임도 너무 적고 워낙 ㅅ녀라 그냥 2분간격으로 싸더군요 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제것이 대물에 속하는 편이라 ㅎ.. 
형님에 비해 너무 큰게 들어오다보니 한 10분 했나 
아프다고 그만 뺴라고 하더군요
결국 또 10분가량을 제 손을 이용해 쌌고 
그뒤로도 두번정도 더 초대 받고 그 뒤부터 저보고 돈을 요구하길래;;
그런 늙은여우한테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그냥 연 끊었습니다 ㅋㅋ
무튼 그뒤로도 만남을 두번정도 했는데 
제가 워낙 필력이 없어서 더이상 쓰기에 자신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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