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5살이고 걘23이다
헤어진건 1년됬고 한2년가까이 서로 사랑했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겠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또
끝낼때 정말 깨끗하게 만나는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서로에게 충실했었다
헤어진 이유는 장거리연애가 되면서 였었다
본래 이 친구와 나는 20분정도 걸리는 동네 아는 선배
오빠 동생 사이였다 그래서 늘 보고싶으면
바람쐬고 산책하자 하며 불러내서 캔맥주도 마시고
그러다 뽀뽀 쪽 하고 서로 보듬고 웃고 그랬었다
내가 취업때문에 거리가 먼 타지역에서 생활하게되니
이 친구에게 소홀해졌었다 그게 점점 불거지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됬고 참 안타까웠고 미안했고 슬펐었다
그러다 지난 주 부터 연락이 닿게됬다
"오빠 나 xx야 잘지내? 오빠랑 같이 걸었던 산책로
혼자 걷다보니 생각나서 연락해봤어"
이렇게 왔다 난 정말 고마웠다 날 잊지않고 기억해준게
그렇게 다시 연락을 주고 받고 이번 주말에 보기로했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 이 친구가
날 보며 웃어주길 바라고 다시 그 작고 따듯했던
손을 마주잡고 싶고 지근거리에서 그 친구의 향 을
맡아보고 싶다.
헤어진건 1년됬고 한2년가까이 서로 사랑했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겠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또
끝낼때 정말 깨끗하게 만나는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서로에게 충실했었다
헤어진 이유는 장거리연애가 되면서 였었다
본래 이 친구와 나는 20분정도 걸리는 동네 아는 선배
오빠 동생 사이였다 그래서 늘 보고싶으면
바람쐬고 산책하자 하며 불러내서 캔맥주도 마시고
그러다 뽀뽀 쪽 하고 서로 보듬고 웃고 그랬었다
내가 취업때문에 거리가 먼 타지역에서 생활하게되니
이 친구에게 소홀해졌었다 그게 점점 불거지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됬고 참 안타까웠고 미안했고 슬펐었다
그러다 지난 주 부터 연락이 닿게됬다
"오빠 나 xx야 잘지내? 오빠랑 같이 걸었던 산책로
혼자 걷다보니 생각나서 연락해봤어"
이렇게 왔다 난 정말 고마웠다 날 잊지않고 기억해준게
그렇게 다시 연락을 주고 받고 이번 주말에 보기로했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 이 친구가
날 보며 웃어주길 바라고 다시 그 작고 따듯했던
손을 마주잡고 싶고 지근거리에서 그 친구의 향 을
맡아보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117 | bgm有) 좋은인생..jpg | 동치미. | 2017.10.18 | 20 |
19116 | 털때문에 병원 다니게 된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44 |
19115 | 친구가 초콜렛에 정액넣은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145 |
19114 | 초딩 과외하면서 겪은 짧은 일화 | 먹자핫바 | 2017.10.18 | 86 |
19113 | 동거중 바람피다 ㅈㅈ털 밀린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94 |
19112 | 도로주행 삼수만에 합격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108 |
19111 | ㅎㅈ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188 |
19110 | [썰] 남자는 섹스할때 이런 여자를 원한다.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408 |
19109 | (브금주의)중딩때 기억나는 .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32 |
19108 | 친구 여친과 술먹고 ㅁㅌ간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249 |
19107 | 브금) 초등학교때 친구들앞에서 방귀자랑하다가 똥싼썰 .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46 |
19106 | 길냥이와의 만남. 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22 |
19105 | KTX 같이 탄 여자 썰 3 (완) | 먹자핫바 | 2017.10.18 | 122 |
19104 | 정력에 좋은음식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83 |
19103 | 오늘밤 편의점에서 벌어질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29 |
19102 | 오늘 지갑셔틀 했던.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14 |
19101 | 방금 야식 쳐먹은 썰.Ssul | 먹자핫바 | 2017.10.18 | 20 |
19100 | 못생긴 남자가 이쁜여자 꼬신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202 |
19099 | 남한산성역 41세 아줌마 썰 | 먹자핫바 | 2017.10.18 | 269 |
19098 | 헌팅했다가 치욕받은 썰 | 동치미. | 2017.10.17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