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도출신이고
피자집에서 배달 알바했었다.
밤 한 10시쯤인가
차들이 막 많아질 주말이였음
큰 사거리 지나고 나서 왕복8차선 도로였음.
나는 3차선에있었고
진짜 무난하게 배달갔다가 가게 돌아가고있었는데
갤로퍼새끼가 옆으로 핸들을 트는거야
놀래서 핸들 옆으로꺾는순간.
존나쏘던 구옆sm5랑 치였다
거기까진 문제가 아니였음
치이고나서 날라갔는데
신호 기다리던 차 밑으로 헬멧이 꼈는데
거기서 주위사람들이 헬멧쓴채로 날꺼낼라고 했어
근데 거기서 문제였다
거기까진 기억이났어 한 3~4명이 내다리잡고 꺼내는순간
갑자기 필름이끊김.
그리고나서 일주일뒤에 깨어났는데
하반신 마비가 되어있더라.
이유인 즉슨
사고났을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헬멧쓴채로 차에끼인 날 사람들이 꺼내는순간
헬멧에 찰때 턱밑에 줄있지
거기를 잡고꺼내서 내 머리가 균형이 뒤로 가있는순간
팍 잡아땡겨서 척추 신경이끊어져서 하반신 마비됌
진짜 한 세달내내 휠체어 앉아있으면서 존나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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