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개독년 역관광 썰 .ssul

gunssulJ 2017.02.04 08:50 조회 수 : 132

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74 계단 올라갈 때 빡치는 상황 gunssulJ 2022.04.13 107
14573 서강대 과잠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22.04.03 107
14572 어느 아들의 눈물.SSUL 썰은재방 2022.03.27 107
14571 컨저링보다 뒷자리 민폐년들 지리게한Ssul. 동치미. 2022.03.08 107
14570 썰베인들은 보밍 어떻게생각함 먹자핫바 2022.02.16 107
14569 여친 사귄 썰 하나 풀게 먹자핫바 2022.02.05 107
14568 오덕인척 하는 조선족 본썰. txt 먹자핫바 2022.01.15 107
14567 담배피우면 항상 생각나는 추억 썰 동치미. 2021.12.11 107
14566 층간소음 현피신청용 동치미. 2021.11.10 107
14565 내 야간택배 3번가본썰.ssul 참치는C 2021.10.31 107
14564 단톡에서 만난 여자 썰 1 먹자핫바 2021.10.22 107
14563 우리 할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셨을때.ssul 먹자핫바 2021.10.17 107
14562 가슴 짠한 썰.JPG 먹자핫바 2021.10.16 107
14561 색감테스트 참치는C 2021.10.12 107
14560 내 외모에 대한 세간의 평가.ssul 동치미. 2021.07.11 107
14559 젓가락 못하는 애들 별로임 .remember 참치는C 2021.07.04 107
14558 (스압, 실화) 인생과의 악연 -2- 대학생부터 현재까지. 썰은재방 2021.06.25 107
14557 군대에서 38구경 리벌버 권총 주워 신고하고 포상휴가 받은 SSUL 먹자핫바 2021.06.21 107
14556 시)순이 gunssulJ 2021.06.18 107
14555 나 현역때 자대에서 훈련소 동기가 탈영한 썰 gunssulJ 2021.05.11 1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