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하겠다.




기존의 한국정치 메커니즘이 있다.




1년차에 논란거리를 만들고


2년차에 정권 흔들기를 하고


3년차에 지방선거에서 필패하고


4년차에 힘을잃다가


5년차에 여당 탈당 후임자 임계등을 하는게 한국정치의 메커니즘이다.




범주화에 따른 사례를 살펴보면,




사실 2년차때 정권흔들기를 하는게 수순이었고,




김대중정권-IMF 심판 (사실 IMF는 김영삼이 만듦)


노무현정권-탄핵소추발의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공동소추, 민주당 자민련은 밀어붙이다가 국민 등돌림)


이명박정권-광우뻥파동 (말도안되는 선동질의 대표적 예)


박근혜정권-대선의혹 철도민영화 (말도안되는 선동질의 대표적 예2)




등으로 야권은 정권흔들기를 하는데,


이번 박근혜정권때는 통상적인 정권흔들기를 했음에도 지지율이 안흔들렸지.


(지지율 50%, 지방선거 승.)




지방선거는 정권심판이란 타이틀로 반드시 야권이 반이상 먹고들어가는 선거인데, 


새민련이 병신같은 뻘짓 (안찰스의 간보기, 무공천철회, 뻔한 야권연대, 광딸끌어안기)


들이 맞물려서 필패를 했거든.




지방선거에서도 밀리고, 의석수도 밀리고, 검경은 다 개누리편이니까,


야권이 힘을 못쓰는거야.




그래서 세월호로 물타기를 하는거지.


(밑에 물타기라고 병신같이 댓글단 새끼가 있어서 물타기의 선례를 들어줌)




세월호로 정권흔들기 하고 


국회 파행하고 장외투쟁 하는건 야권이거든. 어차피 지금 국회가봐야


쪽수에서 밀리니까, 심판론 떠들어서 반대쪽 누르고 지지율 회복하려고 하는게 지들 권모술수인데




근데 국민이 광우뻥 겪을때 처럼 멍청하지 않거든? 다 선동되서 뛰처나가고 하는게 아니라는거지


진짜 깨어있는 사람은 저런 일련의 과정들이 정권의 정치적 수단이라는걸 깨달은거지. 




(깨시민은 광화문가서 일베새끼들이랑 싸우고 애국코스프레 하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원래 저런새끼들이지 하면서 무시하는게 진정한 깨시민인데 좌고라나 페북충들은 잘 모르고 열나게 따봉만 눌러댐)




어쨌거나. 국회파행을 하고 장외투쟁을하고 기소권 수사권을 달라고 떼쓰면 떼를 쓸수록


새정련의 지지율은 떨어지는거야. 개누리당이 세월호 얻어맏고도 지지율 40%넘고 새정련이 20%도 안되는건


(여당이 집권여당 2-3년차이후 지지율 40%넘겼던 적이 없음) 국민들도 저게 다 코스프레인걸 아는거지.




그리고 백날 감성팔이 해가면서 기소권 수사권 달라고 하고,


경향 한겨레에서 대통령7시간 의혹 해서 짓껄여도 대세몰이가 안되고 설득력도 없는게 


거기에 무관심 해서가 아니고 무관심하게끔 만들은거다. 저거 다 개소리인거 아니까.




밑에 기소권 수사권 운운하던 새끼있던데




기소권 수사권 독립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의 기초 삼권분립을 반하는것임. 검찰의 존재를 무시하는것이고, 


(아무리 떡검이니 견찰이니 해도 검찰은 검찰)  세월호 특위가 세워지고 독립적인 수사권을 부여한다고 쳐도


거기의 구성인사가 유가족이 추천하는 검사, 유가족이 추천하는 위원회라는게 문제 거기서 공신력이 떨어지지.


한쪽에 치우쳐서 의견내고 의견종합해서 추린다는건 말이 안됨.




원래 특위라는게 자문단의 핵심은 주요 전문인으로 꾸리는게 맞고, 유가족의 의견은 참고인격으로 결정되야 하는데


유가족이 요구하는건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지. 일례로 천안함폭침때도 유가족대책위원회는 참고인격으로 검수와 합의과정에서만


관할되었음. 외국의 선례도 이러하지. 배심원단의 의견을 참고하여 판결하는 주체는 <판사>여야 함.




어찌됬던 유가족이 기소권 수사권 독립해달라는건 지들이 입맛대로 맞는 각본을 쓰고 거기에 유리하게끔 짜맞출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수사범위가 관련 부처 및 주요부처 (국정원) 과 청와대가 포함되는것이고, 이에 공소권과 구속력은 모든것을 무시할 수 있는 절대적 위치에 선다고 하였는데, 이게 진짜 말이되는지 생각을 해봐라. 박근혜의 잃어버린7시간?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7시간동안 ㄸ을 쳤던, 잠을 퍼질러잤던 엄무상의 배임을 했다고 쳐도 그걸 증명할수 있냐? 청와대에 있다고 해도 그안에 CCTV가 달려있는것도 아니고 고작 몇줄 기록이 전무일텐데 업무상 배임을 운운하는건 진짜 개소리지. 왜? 진짜 박근혜가 집무를 봤을수도 있고, 기밀인 사항을 다룰수도있는거지 (민간에 모든 기록을 공개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근데 그걸 밝히겠다고 지랄지랄하는건 정치적 수단으로 밖에 안보인다.


거기에 놀아나는 새끼들이 진짜 한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거지.




지금 야당이 논리가 딸리니까 감성팔이로 호소하는데 정신차려라. 감성팔이는 논리가 딸릴때 하는거다. 논리가 딸린다는건 뭔지 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33 모텔에서 ㅋㄷ물고 자위한 썰 gunssulJ 2017.01.31 139
14032 남친과 군대가기전에 한 ㅅㅅ 썰 gunssulJ 2017.01.31 239
14031 30대 여자 ㅅㅇ의 힘을 느낀 썰 gunssulJ 2017.01.31 276
14030 전학 간 여자친구 버리고 바람 핀 1.ssul 썰은재방 2017.01.31 40
14029 대학생활 동안 스시녀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17.01.31 260
14028 남자 대란.txt 썰은재방 2017.01.31 50
14027 교복물 받아도 처벌안받던데? ssul 썰은재방 2017.01.31 79
14026 펌) 세뱃돈 복불복으로 받은 썰.jpg 동치미. 2017.01.31 38
14025 이민정 직접 본 썰 동치미. 2017.01.31 84
14024 요즘 고등어들이 너무 부러운 썰 동치미. 2017.01.31 101
14023 오늘 뒤질뻔한 .ssul 동치미. 2017.01.31 29
14022 세상 진짜 좁다는 걸 오늘 느꼈다... real ssul너네도 다 첫사랑 있지? 동치미. 2017.01.31 50
14021 서울대 발표가 설날 이후라 어이없는 경험 했던.ssul 동치미. 2017.01.31 47
14020 대딩때 여자후배한테 혀 아다 뺏긴 썰 3 동치미. 2017.01.31 86
14019 결혼 준비 중 예비장모 반대로 파탄난 썰 동치미. 2017.01.31 151
14018 죄책감 느끼면서 안마한 썰 동치미. 2017.01.30 99
14017 세이클럽 공떡 후기 썰 동치미. 2017.01.30 132
14016 딸치다 마누라한테 걸린 썰 동치미. 2017.01.30 131
14015 초1때 덩치큰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적.ssul 먹자핫바 2017.01.30 14
14014 우리회사 근처 식당에서 일어난 이야기 먹자핫바 2017.01.30 6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