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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크리스마스에 아다 뗀 썰

gunssulJ 2017.01.29 13:05 조회 수 : 130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아다 뗀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말 편하게 할게요 ㅎ(이런글 처음이라 잘 못써도 이해좀요 ㅎ)

크리스마스에 할 일이 없어 잠이나 푹 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왠일 인지 일찍 깨버렸어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어제 하던 채팅어플 '즐 x'(상대방과 거리가 나옴)을 켜서 
주변 여자한테 다 쪽지를 돌리던 중 한 여자가 반응을 보였고

그 여자에게 계속 들이댔음 별기대없이 "우리집에 놀러와"  하니까 진짜 온다고 함  
카톡아이디를 받고 집 위치를 알려주니까 

"곧 갈게 길 모르겠으면 카톡할테니까 폰 계속 보고있어" 라고 함 

저번에 한번 낚인적이 있어서 별로기대는 안하려고했지만 속으로는 엄청 간절히 원하고있었음

1시간 반쯤 후에 아파트 바로앞 놀이터에 여자가 있었고 멀리서 얼굴확인하고 못생기면 걍 잠수타려고 했는데 
흐릿하게 보기엔 괜찮아 보여서 가까이가서 "나야 따라와"라고 함 

사실 나는 성인이긴하지만 숫총각에 모솔임 그래서 엄청나게 긴장함

집에 들어와 얼굴을 보니 채팅으로는 분명히 20살이라고 되있었는데 상당히 어려보였음 ㄱㄷㅇ 정도?

하지만 이미 내 소중이는 이성을 잃었고 어차피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라고 합리화 시키고 

본격적으로 첫경험의 세계로 빠져들어가게 됨

여자옷을 벗기고 키스를 하다가 일단 가슴을 빨았음 그리고 아래로 내려갔는데

아 이게 보..보....보징어 냄새??? 아무리냄새가나도 맛있게 먹어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막상 보징어 냄새를 맡으니 입으로 가져가기 꺼려졌음

그래서 혀로 클리토리스만 살짝살짝 건드렸는데 얘가  오빠 좀 더 쫌만 더 해줘 라는 거임   

내 코도 이제 냄새에 무뎌져서 av속 형님들처럼 열심히 빨아재꼈음 그리고 걔가 내 ㅈㅈ를 빨아주는데 

여기서부터 나의 섹스에 대한 환상이사라졌음

처음에 ㅈㅈ가 입속에 들어갔을때는 아 스고이 였는데 얘가 혀로 귀두를 막 문지르니까 

오줌쌀꺼같아가지고 환장하는줄 입에 오줌싸면 너무 미안할꺼 같아서 

"야야야 기다려바바 살살좀  사실 나 처음이야" 라는 존나 자좀심 상하는 말을 날림

그려니까 여자애가 아 알겟어 하고는 살살 빨아줬는데 이것도 좀 하다 보니까 오줌이 막 나올꺼 같았음 

그래서 걍 그만해라 하고  보징어 속에 나의 ㅈㅈ를 넣을 준비를 함 .

인터넷글에서 보징어는 생각보다 아래에 있다는것을 많이 봐왓던 터라 능숙하게 존나 아래로 꼽았는데 

거긴 봊이가 아니라 똥꼬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제대로 꼽고 남고 시절 미성숙친구들에게 시전했던 폭풍 허리스킬을 쓰려했는데 

이게 허리만 왔다갔다하니까 아무런 느낌도 없었음 

당황하고 있었는데 여자애가 엉덩이도 같이 움직여야지~ 하면서 코칭을 해줌 

하지만 나의 오랜 남자한테 박던 스킬이 남아있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몸이 움직이지않고 

마치 장애가 된마냥 삐그덕 거리면서 하고 있었음

그때 느겼던건 섹스는 존나게 힘들고 별 느낌도 안드는 거였음 그냥 자지가 따뜻한거 속에 들어가있는거?? 

여자가 자기가 해준다고 올라 탓는데 허리돌림이 장난이 아니엿음 얼굴은 존나 어려보이는데 

뭐 어린애가 얼마나 해봤는지 코칭도 해주고 처음엔 원래 그래 그러면서

뭔가 창녀촌 누님들에게 아다를 떼이는 듯한 느낌이들었음 하여튼 얘가 올라가서 30분을 낑낑대는데로 나한텐 

별 감흥이 않왓음 쌀꺼같은 느낌자체가 전혀 않왓음 

진짜 존나 힘들어서 숨이 막 차는데 정액은 나올 생각을 안해서 내가 자위해서 여자 입에 싸기로함 

평소에 자위를 넉넉잡아 치면 2시간도 가능했던 나였기에 

나는 섹스를 하기만하면 변강쇠 빰치는 섹스계의 에너자이져가 될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냥 지루인걸 느낌 

어쨋든 내가 존나 흔들어서 입에 넣고 사정했음 

아주아주아주아주 허무한 첫경험임 ㅋㅋㅋ

요약
1.크리스마스에 20살이라고 하지만 ㄱㄷㅇ로 보니는 걸래로 추정되는 여자를 어플로 건짐
2.사까시는 오줌 마려움
3.삽입은 아무런 느낌도 오지않음
4.내가 박는기술이 없음
5.차라리 혼자하는게 더 기분 좋은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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