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기 전까지 모태솔로였던 저는 오로지 여자를 만나기 위해
제 몸을 가꿉니다
살을 10Kg 가까이 빼고나니 얼굴도 훤칠해지고 몸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니 자신감이 자동으로 생기더군요
그래서 첫 대쉬와 함께 제 인생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진짜 미친 ㅅ욕으로 이틀에 한번은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질땐 2회 정도 ㅅㅈ했구요
그렇게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의 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연애생활을 하는데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밥을 먹게 되었고 그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같이 친구자취방가서 같이 술도먹고 밥도먹고 같이 누워서 티비도 보고...
그런데 자취방에 놀러가면 항상 그 친구는 옷을 너무 야하게 입습니다.
정말 다 늘어지고 질도 안좋아 안이 다 비치는 티셔츠하나에 브래지어 하나만 딱 입습니다. 그리고 목도 엄청 늘어나다 보니
골도 보일정도구요 ㄱㅅ이 C컵은 되보였습니다.
자꾸 눈이 가는게 어쩔수가 없어서 자꾸 쳐다보게 되는데 ㄱㅅ 보다가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그런데 걔가 미소를 짓더군요
전 엄청 부끄러웠지만 뭔가 모를 느낌이 났습니다.
그렇게 자취방에서 밥먹고 티비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데려다주고 저도 집에 갈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나더군요
진짜 상상하니 ㅅ욕이 폭발하고 미쳐버릴거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참 웃기네요
이성의 끈을 놓고 전 그 친구 자취방에 가서 벨을 누릅니다
그 친구는 왜 왔는지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주고 현관문을 아무도 못들어오게 잠구더군요
그때 무언가 직감하고 덮쳤습니다.
대단한 ㄱㅅ이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이쁜ㄱㅅ은 처음 봤네요
줄줄 빨고 친구가 제 옷을 벗기려고 하는데 그때 뭔가 잠시 이성을 되찾고 얘기했습니다
정말 괜찮냐고
그런데 그 친구가 "뭐가?" 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론 연속으로 2번하고 같이 잔뒤 아침에 2번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론 뭔가 모를 죄책감에 좀 거리를 두었고
지금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걔랑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안되지만
연락 하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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