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조금 고급스런ㅇㅁㅂ 같은곳을 다녀왔는데
동갑에 외모는ㅍㅌ면서 내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분이 들어오시네?
먼저 말도 걸어주고 하길래 이런저런 대화를 20분이나 끊임없이 하다보니
낮선 분위기는 사라지고 좀 편해지는거 같더라고
그런데 문제는 시간은 흐르고 속으로 돈이좀 아까운 상황인데도
여전히 마음이 괜히 심숭생숭하더라고 ㅅ욕이 사라질 정도로,,
시간이 이쯤 되니깐 여자가 먼저 시작해 주더라고
하는수 없이 열심히 세워서 스겜하고
남는시간 까지 애인마냥 부끄부끄 하다 나왔는데
몆번 더 가봐야 할지,,,
아님 업소 여자한테 너무 빠져드는건 아닌가 싶어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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