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이름을 가지고 놀렸었어
근대 놀릴때 "사과나무 열매, 배나무 열매,,," 이런 쓰레기 드립을 가지고 놀렸어
그런대 한놈이 "야 니를 따먹으면 무슨맛이 나냐?ㅋㅋ" 이런식의 말을 했어
당시 그놈이 섹드립을 친건지 아무 생각없이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아무생각 없이 '아 새로운 놀릴거리가 생겼구나' 라는 마음으로 그런 말을 너도나도 하고다녔지
"나중에 나도 너좀 따먹어보자" 이러고 여자애들은 또 진짜 입으로 어깨같은곳 물면서
"나 재 먹어봤는대ㅋㅋ 너도 나중에 먹어봐" 이런식으로 말을했어...
어찌 들으면 좀 심각하게 이상한 말로 들리는대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앞에서 "나도 좀 같이 따먹자" 라는 말을 하다가 단체로 교무실로 끌려갔지
선생님께 추궁을 받는중 선생님은 우리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 을 깨닫고 우리는 풀려났지
그리고 2틀 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받으며 따먹자 라는 말의 다른 뜻을 알려주셨지
그런대 오히려 하는애들이 더 많아졌었더라ㅋㅋ
내가 직접 경험했던 일인대 별로 재미 없을라나ㅋ;
아직도 그애랑은 가끔 연락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15 | 학생싸움이 선생님싸움된 썰 .ssul | 썰은재방 | 2017.02.04 | 78 |
14114 | 중학교때 친구 치마 입어본 썰 | 썰은재방 | 2017.02.04 | 263 |
14113 | 좀 전에 황천길 떠날뻔할 썰. | 썰은재방 | 2017.02.04 | 43 |
14112 | 오므라이스로 여자 꼬셔서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7.02.04 | 171 |
14111 | 썸타는 여사장 집에서 라면 먹은 썰 1 | 썰은재방 | 2017.02.04 | 149 |
14110 | 랜챗 1세대 경험담 썰 | 썰은재방 | 2017.02.04 | 119 |
14109 | 나 고딩때 맞커밍하고 사귀고 있는 썰 1 | 썰은재방 | 2017.02.04 | 89 |
14108 | 편의점에서 여친이랑 한 썰 | gunssulJ | 2017.02.04 | 307 |
14107 | 시) 응힠 답시 | gunssulJ | 2017.02.04 | 18 |
14106 | 북한 여자이야기 썰 | gunssulJ | 2017.02.04 | 159 |
14105 | 남의 컴터는 함부로 조립해 주는게 아니다. ssul | gunssulJ | 2017.02.04 | 84 |
14104 | 고딩때 똥으로 학교 난리난 ssul. | gunssulJ | 2017.02.04 | 168 |
14103 | 개독년 역관광 썰 .ssul | gunssulJ | 2017.02.04 | 132 |
14102 | ㅈㅈ에 엉덩이 비벼주던 여자애 썰 | gunssulJ | 2017.02.04 | 1393 |
14101 |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고있다.ssul | 참치는C | 2017.02.03 | 118 |
14100 | 말년휴가때 남친있는녀 만난 썰 | 참치는C | 2017.02.03 | 155 |
14099 | 대학생때 고딩 먹은 썰 | 참치는C | 2017.02.03 | 322 |
14098 | 김치ㄴ 남자친구 죽빵쌔리고 김치ㄴ한테 사과받은 썰 | 참치는C | 2017.02.03 | 44 |
14097 | 계곡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7.02.03 | 495 |
14096 | 할아버지에게 들은 6.25 당시 기억 회상 광경 .remember | 먹자핫바 | 2017.02.03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