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커플과 또 아는 여동생과 저 이렇게 넷이서 술을 먹었어요~
저는 형이랑 포장마차에서 둘이 먹고 있었고
형 여자친구와 또 한 동생은 따로 술을 먹고 있다가
저희쪽으로 와서 같이 먹었어요!
물론 넷 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임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다들 조금씩 취했습니다.
형 여친은 화장실가고 저와 그 여동생 형 이렇게 셋이서 앉아 있는데,
그 여동생이 갑자기 브래지어가 올라갔는지, 옆가슴 쪽에 손을대서 브래지어를 내리더니
가슴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잡아 당기는 행위?? 아 뭐라하지.ㅋ
여자들 브래지어 입을때 가슴 약간 안쪽으로 모으자나요.ㅋㅋ
아 설명하기 힘드네.ㅋㅋ
여튼 제 정면에 앉아있었는데, 서스름 없이 ㅋㅋ
안보는 척 하면서 다 봤는데. 꼴릿 하더라구요.ㅋㅋ
그날 제가 그 여동생 데려다 주기로 하고 같이 택시 타고 갔는데
저한테 기대더라구요
저는 어쩌다 그 여동생 허벅지쪽에 제 손이 닿아있었는데
제 손을 잡더라구요.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느끼자 하고 걍 그러고 집 근처 왔는데 순대국 먹고 가자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다음날 출근이기에 다음에 먹자 했는데,,
이 아이 남자친구 있음
전에 저랑 썸을 타긴 했는데 질질끌다 어정쩡하게 되었지만..
꼴려 죽는줄 알았네요..
요근래 남친 있는 여자들과 이상하리 만큼 뭔가... 모를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일들이 잦네요..
제 오해일수도 있지만.ㅋㅋ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065 | 펌) 길에서 ㅂㅈ년 정신교육 시켰던 썰 | 참치는C | 2016.09.05 | 105 |
| 14064 | 날 똥쟁이라 놀렸던 년을 교실에서 폭풍설사하게 만든 썰 | 참치는C | 2016.08.26 | 105 |
| 14063 | 대학때 돼지ㄴ 좋아했다가 통수맞은 썰 | 참치는C | 2016.08.09 | 105 |
| 14062 | 돛단배로 여자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6.08.03 | 105 |
| 14061 |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3부) | 참치는C | 2016.06.25 | 105 |
| 14060 | 수능 끝나고 나면 골뱅이 천국 | 먹자핫바 | 2016.06.16 | 105 |
| 14059 | 노래방 helper 한달 공들여서 만난 썰 2 | 먹자핫바 | 2016.06.02 | 105 |
| 14058 | 고등어 17녀랑 썸타는 중인 썰 | 먹자핫바 | 2016.05.28 | 105 |
| 14057 | 백수시절 여자봊털 주운 썰 | 먹자핫바 | 2016.05.23 | 105 |
| 14056 | 도서관에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6.05.17 | 105 |
| 14055 | 이혼 소송 김주하 | 참치는C | 2016.05.14 | 105 |
| 14054 | 안마 받으러 갔다가 매니저한테 쫓겨난 썰 | 참치는C | 2016.03.18 | 105 |
| 14053 | 여자를 돈 주고 사먹는 건 일종의 유료 자위행위 | 먹자핫바 | 2016.03.10 | 105 |
| 14052 | 게이클럽 갔다가 따먹힐뻔한 썰 | 참치는C | 2016.03.09 | 105 |
| 14051 | 재수시절에 본 한 여고생의 훈훈한 SSUL | 썰은재방 | 2016.02.14 | 105 |
| 14050 | 설의 면접관이 아버지 친구라들은썰.ssul | 먹자핫바 | 2016.02.10 | 105 |
| 14049 | 나이트에서 만난여자 썰 2 | 참치는C | 2016.02.10 | 105 |
| 14048 | 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3- | 썰은재방 | 2016.02.05 | 105 |
| 14047 | 수능때 긴장 안한.SSUL | 썰은재방 | 2016.02.02 | 105 |
| 14046 | 여친생겨서 여기 안오다가 돌아온 썰(펌아님) | 참치는C | 2016.01.29 |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