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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참치는C 2016.10.03 20:04 조회 수 : 96

내가 술을못해요 ㄱ=;;

맥주 1캔~2캔먹으면 뻗거든요..

클럽에서 어떤누나가 같이 맥주 한잔자하고해서햇죠;;

캔맥 하나먹고나니 세상이 핑핑 돌드라고요;;

자 여기서 문재가 생겻죠..

술못마신다하니.. 억지로 맥이드라고요;;

결국 필름끊겻죠..

눈을뜨니 모르는집이고

의자에 몸이 꽁꽁 묶여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그자리에서 컨디션 까서 맥여주더라고요;;

그러더니 눈에 수면안대 끼우고 하는말이 조용히해야돼라는소리..

그리고 한참동안 플레이..한후에 풀어주더라고요..  풀어주고 샤워시켜주고

재미있엇다고 ㅃㅃ~ 하고 집에 보내던 ..ㅋㅋ

근데 문제는 지갑에 돈이 없어졋다는거.. ㅡㅡ

허탈하더라고요.. 택시못탐... ㅋㅋㅋㅋㅋㅋㅋ

몇달뒤...

모르는번호가와서 받아보니

감금시켯던 누나한태 전화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오늘임... 어디냐고 물어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전화받고 그때 상황이생각나서 대충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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