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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요즘 휴학중이라 신촌에서 토익학원다니는데

스터디 사람중에 진짜 몸매 개쌔끈한 누나 한명잇다

어제도 같이 스터디 했는데 사실 그누나 의상보면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

공부를 하러온건지 몸매 보여주러 온건지... 모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내심기분은좋다

근데 어제 스터디 6명중에 4명이 빠졋다

그래서 둘이 스터디 하는데 둘이 하다보니 공부는 안하고 수다만 존나떰

그러다보니 나보다 한살많은데 자꾸 귀엽다 귀엽다 이러니까 사실 나도모르게 설렘

이누나 따먹을수잇나 이런생각부터들엇음
그래서 나도 헌팅왓다 생각하고 존나 드립질 ㅋㅋㅋㅋ

그리고 잠깐 화장실 갓다왓는데 이누나가 핫팬츠를 입고잇엇는데 다리를 쩍벌하고 잇는겨

아 별거아닌데 몬가 오늘 집보내기싫다 존나 생각하다

끝나구 밥먹자고햇다 누나 밥사달라고 ㅎㅎ

밥먹고 어영부영하다 영화관가서 비긴모시기 보구 하다보니 데이트네?

8시쯤 술마시자고햇더니 너무늦엇다길래 한잔만하고가자고 존나꼬심

술못마신다길래 맥주마시라고 난소주마신다구 하구 누나 화장실갈때 맥주에 소주삼분의 일 강투척

맥주에서 소주만 난다고 이지랄하다 결국 꽐라됨 

그리고 데꼬다니기힘들어서 5분거리를 택시잡아서 모텔감

막상들어가니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술취한거 구라라는듯이 존나올라탐

푹자고 일어나서 집에왔다 
내생애 최고 색녀

앞으로 스터디 존나재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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