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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요즘 워낙 SNG다 뭐다 하면서 사람들끼리 하는 게임이 많아진듯.
나도 그런 게임 하나를 하면서 가끔씩 이여자 저여자 찝쩍도 해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하고 연락도 하고 그런 경우는 있었지만
뭔가 발전적인 관계를 만나본적은 없었던듯.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여자 유저랑 친해졌고, 나랑은 2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 20대 중반녀였어
예쁘진 않지만 나름 귀염상이라 내 스타일인데다
나도 나름 자기 스타일에 맞고 자상한 면을 어필했더니 말이 잘 통했지

서로 많은 얘기도 하고, 고민도 서로 들어주고 하다보니
굉장히 많이 친해졌던거 같아
자연스럽게 서로 성얘기도 하게 되고
처음에는 이런 쪽은 부끄럽다며 부정적이던 걸
차차 조금씩 열어줬더니 나중엔 나름 적응하더라

어느 날은 얘가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해서
밑에 사진 찍어서 보여주면 내 ㅈㅇ하는 소리 들려줄게 했더니
처음엔 이렇게 하긴 싫다고 몇십분을 거절하는거,
겨우겨우 노력해서 하의만 입은 사진을 얻어냈어
몸매가 엄청나게 좋은건 아니어도
나름 예쁘고 내 스타일의 몸매에다가 가슴도 예쁜 모양이더라.
사진 보자마자 ㅈㅇ하고픈 맘이 동함ㅋㅋ

ㅈㅇ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줬더니,
애가 조금씩 반응이 오는 거임 ㅋㅋ 진짜 소리에 민감했던 모양
이때다 하고 우리 그럼 한번 만날까 했더니
괜찮겠냐고 너무 멀지 않냐고 미안해하는거
(멀긴 멀었음)
주말에 한번 만나는거 뭐 어떠냐고 괜찮다고 하면서
우리 그때만 일일커플 하는거야 했더니
바로 콜 ㅋㅋ
긴가민가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주고받은 이야기들도 있고 한번 믿어보기로 헸다는 ㅋㅋ

그렇게 쭉 연락하고 사진 주고받고 하면서 서로 워밍업 한 다음에
(끈질기게 요구했더니 나중엔 ㅂㅈ사진도 보여줌.)
2주 뒤 쯤인가 저녁 늦게 걔가 사는 동네쪽으로 갔음.
모텔도 미리 예쁜데로 예약해놓고 딱 기다리니 진짜로 나타난거임 ㅋㅋ
딱 처음 느꼈던 대로 예쁘진 않아도 귀염상인 모습에다가
긴장한 모습을 보니까 귀여워 죽을뻔 했다는 ㅋㅋ

밤도 늦었으니 일단은 숙소로 가자고 했지
(사실 둘다 술도 안 좋아하고 밤이라고 별로 할게 없을거 같아 바로 직행)
이동하고 나서 서로 조금 민망해서 그런지
한 2분 정도는 모텔 둘러보는 척 하다가
이제 우리 옷 벗을까 하면서 내가 벗겨줄까 했더니 바로 등 보여줌 ㅋㅋ
(원피스라서 뒤에 지퍼가 달려있었음)

원피스랑 속옷까지 다 벗겨줬더니 이야...
분위기 타게 한동안 거울앞에 서서 가슴이랑 배를 어루만져줬더니 애가 베시시 웃으면서 좋아하는거 ㅋㅋ
둘이 같이 욕조에 들어가서 물속에 들어가서 거품으로 계속 온몸을 어루만져주고
슬쩍슬쩍 ㅋㄹ도 손대줬더니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짐 ㅋㅋ
얘도 스리슬쩍 자기 엉덩이랑 손으로 내 ㅈㅈ 문질러주고 ㅋㅋ

이제 덥다고 나가자고 해서 서로 몸 씻겨주고 닦아주고
나가자마자 딱 침대에 눕혀서 바로 ㅇㅁ 시작함
내 건 평균보다 좀 짧고 얇은 감은 있지만, 나름 ㅇㅁ는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기 때문에 자신있었음.
완전히 젖어버린거 보고 바로 삽입 ㅋㅋ
내가 조금 지루가 있어서 그동안 ㅅㅅ로 싼적이 10번중에 1번 있을까 말까였는데
진짜 얘는 달랐음
나도 그렇지만 그 애도 오래 안해서 그런지 조임이 장난이 아닌거 ㅋㅋ 제대로 ㅍㅍㅅㅅ
30분인가 하고 인생에 그렇게 자연스럽게 싼게 처음이었던거 같다 물론 노콘이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얘도 나름 좋았는지 눈물 고인거 까진 봤음 아쉽게도 가진 못했다고 함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는 마지막 오르가즘까진 가본적 없는데 내가 거의 보낼뻔 했다고 함 ㅋㅋ)

한 10분 쉬니까 또 올라오는거 2차전 돌입 ㅋㅋㅋ
또 한 30분하고 싸고 얘도 또 울고 ㅋㅋ 이렇게 만족스런 ㅅㅅ는 처음이었던 듯
지쳐서 드디어 뻗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올라와서 자고 있던거 애무해서 하고 ㅋㅋ
그러고나서 밥좀 먹고 유원지같은데 가서 데이트하면서 얘기하고 ㅍㅍㅋㅅ하면서 시간 보내고 헤어졌음 ㅋㅋ
또 만나자는 약속 하고 헤어졌고, 그뒤로 계속 연락했음 ㅋㅋ

한 달뒤에 또 갈까 했더니, 나랑 하고 나서 조금 자기도 하고 싶어진게 있다고 오라고 하더라 ㅋㅋ
가서 만나자마자 길거리에 아무도 없을때 옷속에 손 넣고 만지고 난리남 ㅋㅋ
모텔에 가서 컴터게임하면서 서로 놀다가 얘가 너무 잘하길래
너무 잘하니까 방해해야지 하면서 손으로 아래 만지니 애가 흥분한 상태로 게임하다가 ㅈㅈ침 ㅋㅋ
바로 눕혀서 또 세번 연속 하고 아침에 또 하고 ㅋㅋ
안해봤다는 체위로 해줬더니 좋아죽더라 ㅋㅋ 결국 한번은 보냈음

그뒤론 조금 서로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하고 좀 멀어졌지만
아직도 한번씩 얘기하면 야한얘기는 꼭 하는듯 ㅋㅋ
사진도 가끔씩 보내고 ㅋㅋ
여튼 사귀든 섹파를 하든 서로 마음이 통해야 이런것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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