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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오랜만에 돌아와 쓰는 글이지만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이어가볼께.


나는 B년과 함께한 그 은밀했던 행위에 대해서 B년이 먼저 보픈마인드로써 평상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 주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사하더라. 행여나 이년이 술김에 그랬든 안그랬든 패밀리년들에게 천기누설을 한다면 A년도 모자라 나를 뻔히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A년의 친구인 B년까지(이년이 합의하에 함께 즐겼든 안즐겼든..) 건들인 사실을 알게되면 나는 불 보듯 그저 발정난 쓰레기로 비쳐질께 뻔하기 때문이었다. 하긴 B년 또한 친구의 짝사랑남을 건들인 쓰레기가 되는 것이기에 이번 일에 대해서 패밀리년들에게 말할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식으로 이번 사건은 유야무야 마무리가 되는듯 했다. 그렇게 한편으로 평화로운 생활이 이어지면서 며칠이 지났을까..? 학교 일과를 마치고 늦은시간 자취방에 홀로 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가였고 정기적으로 내 정액받이가 되어주었던 A년이 요 근래 왕래가 끊기다시피 하면서 내 육체는 또 다시 성욕이 들끓기 시작하더라. 그런데 그때는 마음놓고 먹지는 못하지만 일단 접선만 되면 100% 폭풍ㅅㅅ가 가능했던 A년보다 오히려 며칠 전 B년의 자취방에서 행하여졌던 그 은밀했던 행위로 인해서인지 이 B년이 계속해서 내 머리속을 맴돌고 있더라. 아무래도 그날 그년의 가슴과 ㅂㅈ 씹질만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더라. B년의 가슴과 ㅂㅈ의 촉감이 계속해서 내 손끝에 생생히 머물고 있었고 그렇게 내 내면에는 또다시 불순한 생각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먼저 B년에게 연락을 취함으로써 술이든 머든 둘이서 함께 하자고 하기에는 너무나 속이 뻔히 보이는 모습이었기에 그년과 접선을 하기에는 조금 난처한 상황이었다. 그러면서도, 남자라는 동물이 얼마나 싫증을 잘내는 동물인지.. 입만 잘맞춘다면 그래도 안전하게 ㅅㅅ를 즐길 수 있는 A년이 있었지만 그동안 이년과는 수많은 ㅅㅅ때문에 이미 질려버렸는지 조금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넘치던 내 성욕을 A년으로써 풀고 싶지는 않더라. 그렇게 B년에 대한 내 불순한 생각은 계속해서 내 머리속을 맴돌았고 며칠이 지난 어느 주말..  하루하루 B년과의 ㅅㅅ를 상상하며 잠이 들었던 나에게 그날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한적한 주말 오후 그날 나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자취방에서 열심히 컴질에 매진하고 있었고 그런 나에게 B년이 먼저 연락을 취해준 것이었다. 옛날 인디언 속담에는 이런말이 있다.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 즉, 그렇게 될 일은 본인이 먼 지랄을 해도 결국 그렇게 된다고 이렇게 해볼껄, 저렇게 해볼껄 하고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B년에게 먼저 연락을 취할까 말까 고민하며 망설였지만 결국 B년이 먼저 연락을 취해줌으로써 접선의 기회를 잡았고, 나는 이 속담을 내 마음속에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나는 급히 문자를 확인하였고 "머하냐?" 라고 온 문자의 내용에 나는 "그냥 집에서 컴퓨터 하고 있어"라고 답장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다음의 문자는 조금 의외의 내용이었다.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면 내 친구랑 소개팅 안할래?" 완전 쌩뚱맞지 않은가? 평소 내가 이년에게 소개팅을 해달라고 조르던 상황도 아니었고, 하물며 며칠 전 떡만 안쳤지 자신의 가슴과 ㅂㅈ를 내 손길에 쉽게 허락해줬던 년이 자신의 친구를 나에게 소개시켜 준다고? 그 쌩뚱맞은 문자에 내심 둘이서 술이든 머든 함께 하자고 기대했던 나는 조금은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최근 며칠동안 자취방에서 혼자 적적하게 지내고 있었기에 일단 하겠다고 답장해주고는 그날 저녁 시간쯤에 약속을 잡았다.

약간의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뉴페이스녀를 소개 받는다는거에 내심 기대반 설렘반으로 약속시간이 다가올때쯤 나는 준비를 마치고 약속장소인 대학로의 어느 한 술집으로 향하였다. 나는 약속장소인 술집 안으로 들어가였는데, 거기에는 벌써 B년과 내 소개팅녀가 30분전에 도착하여서는 이미 자기들끼리 한잔하고 있던 상황이더라. 그런데.. 자리에 앉아 소개팅녀를 보는 순간 "아 시발 괜히 나왔다", "미리 사진이라도 보여달라고 할껄" 이라고 몇 번이나 되뇌여 지더라.



내가 그렇게 눈이 높은편은 아닌데 얘는 진짜 아닌게 B년이 나를 이정도 급으로 생각해서 날 소개시켜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장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더라. 그래도 이미 나온거 어찌하겠는가.. 그냥 내가 좋아하는 술이나 실컷 먹고 들어가야지 하면서 나는 연신 술잔만 쭉쭉 들이켰다. 한잔, 두잔 술자리가 조금씩 무르익어 가고 나는 애써 태연한척 재미있는척 하면서 그 자리를 버티고 있었다. 조금의 시간이 흘러 안주와 술이 떨어지고 대충 술자리가 끝날 분위기가 되었고, 그냥 얘들 데려다 주고 집에서 게임이나 해야지란 생각이었는데 이 B년이 2차를 가자고 하더라. 하.. 내가 사실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가자고 하는데 또 안갈수는 없을꺼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설 수 밖에 없더라. 술집에서 나와 2차 장소를 물색하던 중 B년이 그냥 술집 말고 안주 사들고 캠퍼스 내 광장에서 먹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우리는 그렇게 안주를 사들고서 광장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두 번째 술자리를 이어나갔다. 그런데, 앞 편에서 얘기했듯이 패밀리년들 자체가 다 술을 엄청나게 잘먹는다고 말한적 있었을 거다. 못해도 보통의 남자만큼은 마실 수 있는 주량이고, 나 또한 술을 잘먹었기에 B년과 나의 술 페이스에 이 소개팅녀가 따라오지를 못하고 그만 오버페이스를 해버린 것이다. 신입생때는 술자리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뭣도 모르고 주는데로 쭉쭉 받아 마시다가 골뱅이 되버린 애들 니들도 많이 봤을거다.



이 소개팅녀가 그렇게 우리 페이스 맞추면서 한잔, 두잔 주는거 그대로 받아먹고는 얘가 서서히 맛이 가려고 하는데 기어코 풀밭에 앉아서 졸기 시작하더라. 자주 봤던 사람도 아니고 첫 소개팅 상대를 앞에 두고 이렇게나 꽐라가 된 모습을 보이는게 더 정이 가지 않더라. 어쨋든 이런 상황에서 B년은 그래도 지 친구라고 집에 데려다줘야 겠다면서 하는 수 없이 광장에서의 술자리를 끝내고서 B년과 나는 소개팅녀를 부축하고는 이 소개팅녀의 자취방으로 향하였다. 그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소개팅녀의 집으로 향하는데 갑작스레 내 머리가 번뜩이더라. "이건 기회다! 이 년 자취방에 보내고 B년이랑 자연스럽게 한잔 더 하자고 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때부터 소개팅녀를 부축하며 자취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지더라. 어찌어찌 해서 소개팅녀의 자취방에 우리는 도착했고 그년을 고히 방에다 모셔논 후 나와서 나는 작전대로 자연스럽게 B년에게 말하였다. "광장에서 먹다 남은 술도 있는데, 그냥 우리끼리 한잔 더 할까?" 근데, 이미 우리도 어느정도 마신 상황이었기에 B년이 과연 더 마시려 할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는데, B년은 아주 흔쾌히 콜! 을 외쳐주었고 나는 속으로 "오늘 또 하나의 역사를 쓰겠구나" 라는 흥분감을 애써 가라앉히며 "날도 많이 어두워졌는데 그냥 자취방 가서 먹자" 라고 말하였다.



 사실 저 말을 저때 저 상황에서 맨정신으로 말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B년과 그 은밀한 밤을 지내기 전에야 막역한 사이로써 그냥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었겠지만 그 사건 이후로는 B년이 아무리 보픈마인드의 걸레라지만 친구로써의 도리를 생각해 둘만이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면 너무 속보이는 짓인거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알콜의 힘은 위대하였기에 나는 자연스럽게 저리 말할 수 있었고, 이어진 B년의 대답은 "그럼 어디 집에서 먹을까?"라는 대답이었다. 나는 오늘 떡만 칠 수 있다면 어느 집이든 상관 없었기에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내 홈그라운드에서 오늘 밤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내 자취방으로 향하자고 하였다. 그렇게 우리는 자취방으로 향하였고 나는 그 길에서 오늘 이년을 어떤식으로 요리할까 하고 작전을 구상하였다. "술로 완전히 보내버리고 거의 넋을 잃었을때 조져버릴까? 근데 골뱅이가 되면 교감이 있는 ㅅㅅ는 포기 해야 하는데.. 어느정도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는 이 년이 저번처럼 먼저 들이대 주지 않는다면 내가 먼저 덮칠 수 있는 용기가 생길까?" 라는 고민속에 어느덧 우리는 내 자취방에 도착하였다.



그렇게 드디어 둘만의 술자리가 성사되었고, B년과 나는 순살치킨(아직까지 안주가 머였는지 기억난다) 하나를 시키고는 소주를 쉬임없이 들이마셨다. 순식간에 술은 동이나고 나는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더 먹자고 하며 집 앞 슈퍼에서 소주를 넉넉하게 사와서는 계속해서 페이스를 유지해 나갔다. 그리고.. 어느정도 마셨을까.. B년의 혀가 서서히 꼬부라지기 시작하였고 나 역시도 취기가 많이 올라있던 상태였다. 일반적인 상식이라면 이제 그만 먹어야 할텐데, 나도 그렇고 이년도 그렇고 술이 남아 있으니 계속해서 먹게 되더라. 그러다 이제 술을 맛으로써는 넘기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고 나는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대학생활 하면 술자리에서 게임을 빼놓지 못할 것이다. 나는 둘이서 할 수 있는 소주 뚜껑 안에 적혀있는 번호 맞추기를 하자며 소주잔이 아닌 글라스에 소주를 반이나 채우고는 그 게임을 실행에 옮기었다. 사실 술자리에서 둘이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이거 말고도 여러개 있었겠지만 내가 이 게임을 제안한건 이년이 이미 정신을 거의 반쯤 잃으려고 할 때쯤이라 사기 치기 쉬울꺼 같아서였다.



게임은 시작되었고 나는 그년이 부르는 숫자가 정답임에도 불구하고(업 앤 다운으로 힌트를 주고 총 세번의 기회 내에 정답을 맞추면 내가 먹겠다고 함) 오답으로 처리하였는데 이 년이 생각보다 더 취해있었는지 정답 확인 조차도 안하고 그냥 글라스를 냉큼 원샷해 버리더라. "좋아! 이런식으로 오늘 이년을 보내버려야 겠다. 하지만 내가 정답을 못맞추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년이 바로 "다시 해봐" 라고 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술을 잘먹는다 하기로서니 이미 취한 상태에서 소주 글라스를 두 잔이나 스트레이트로 먹는다면 안취하는게 더 이상할 것이다. 그렇게 앞선 방법으로 이년은 두번째 글라스를 원샷하였는데, 이후에는 더 먹일 필요성을 못느꼈고 얼마 후 이년이 전화를 한다며 밖으로 나가였는데, 나는 잠시나마 그 혼자만의 시간에 머릿속을 정리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가 지났을까.. 이년이 돌아오지를 않는 것이다. 내 자취방과 이년의 자취방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B년의 현재 상태로는 절대 온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테고 어디 길바닥에 쓰러진건 아닌가 하여 나는 B년을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찾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원룸 현관 바로 옆 주차장에 혼자 쪼그려 앉아서는 거기서 졸고 있더라. 나는 그년을 흔들어 깨웠고 이미 거의 맛이 간 B년은 이리저리 헛소리를 지껄이며 내 부축을 받고서 다시 내 자취방으로 입성 하였다. 그런데, 밖에서는 어두워서 못봤는데 이년이 밖에서 토를 했는지 옷 상의에 토사물이 약간 묻어있는게 아닌가.. 막 범벅이 된건 아니었고, 조금 묻어 있었기에 나는 티슈로 닦아주었는데 그러고선 그대로 내 침대로 직행해서 뻗어 버리더라. 나는 그래도 찝찝한 마음에 그년을 흔들어 깨우면서 "야, 너 옷에 토 묻었어! 옷 갈아입고 자" 라고 계속해서 말해 주었고, 그랬더니 이년이 누운 상태에서 그대로 윗옷을 훌렁 벗어 버리고는 그대로 잠을 청하려고 하더라. 그때의 그 꼴림이란.. 사실 저번에 있었던 B년과의 사건에서는 어두운 방바닥에서 모든 감각을 손에 의존한 촉감만을 느껴야 했지만 이번에는 환한 방안의 내 침대에서 윗옷을 벗어던지고는 브래지어만을 걸치고서 자신의 가슴라인을 훤히 내놓고 자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엄청난 자극샘이 되주어 내 ㅈㅈ는 이미 풀발기 상태가 되고 말았다.



 나는 분위기를 이어나가야겠다 생각하며 그년을 계속해서 흔들어 깨우면서 "바지에도 토 묻었어, 갈아입고 자(사실 바지는 아주 깔끔한 상태였다)" 라고 말하였는데, 이번에는 전혀 반응이 없는 것이다. 잠깐의 사이에 이제 완전체 골뱅이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이미 골뱅이가 되어버린 상태이기에 나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직접 B년의 바지춤을 풀고는 그년의 바지를 조심스레 내렸고 이윽고 B년의 팬티라인이 드러났다. 하.. 이미 걷잡을 수가 없다. 완전히 벗은 여체보다 속옷만을 걸친 여체가 남자를 더 꼴리게 하듯이 나는 이미 흥분감이 극도에 달하였고 ㅂㅈ털로 인해서 울룩불룩해진 그년의 팬티위에 내 손을 얹히고서 온 신경을 그년의 ㅂㅈ를 느끼고있는 손에 집중하고 있었다. 완전히 꽐라가 되버린 B년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유대감이고 머고간에 이미 발정이 극에 달했던 나는 그저 내 ㅈㅈ가 부드럽고 따뜻한 ㅂㅈ가 감싸주길 바랬기에 나는 좀더 과감하게 B년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동시에 풀어헤치고서 그년의 몸 구석구석을 감상하며 가슴과 ㅂㅈ를 번갈아가면서 이리저리 만져댔다.



집게 손가락으로 그년의 젖꼭지를 마음껏 꼬집어도 보고 두 다리를 쩍 벌리게 하고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년의 촉촉한 ㅂㅈ를 마음껏 구경하며 클리토리스도 이리저리 만져대면서 나는 B년의 육체를 서서히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식으로 시간이 조금 지나니 나는 이년이 의식이 완전히 없다는것에 대해 오늘 어찌됫든 이년을 먹을 수 있겠다는 확신히 들면서 서서히 마음의 여유가 생기었고 이러한 지나친 여유에서 내 머리속은 결국 엉뚱한 생각을 낳고 말았다.. 



이 날이 내 ㅅㅅ라이프 역사상 최초의 골뱅이 시식이었다. 그 첫 시식에서 나는 비록 유대감 있는 ㅅㅅ는 못하지만 누군가의 귀한 딸이며 귀여운 여동생이고, 누나이기도 한 한명의 여자를 내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마음대로 유린할 수 있다는 상황이 강렬한 임팩트로 다가왔고 골뱅이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이후에도 골뱅이의 환상에 계속해서 사로잡히게 되었다.



P.S. 아무 여자나 꽐라 만들어서 조지고 그러진 않는다. 이미 서로 어느정도 ㅅㅅ에 교감이 형성 되있거나 혹은 이미 함께 떡을 쳤던 년들에게나 가끔씩 골뱅이 만들어서 즐길 뿐이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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