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별하고 2번 결혼하고 4번 혹은 그이상 동거하고 지금도 누군가와 동거중인 엄마
내가 아는 동생만 6명이다.
우리집 다둥이가족.
물론 나랑 아빠가 같은 동생은 1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은 아빠들의 자식임.
오늘 그 잘나신 엄마께서 50만원만 보내달라고 전화왔다.
아무리 그래도 우째 수중에 50만원이 없는지 모르겠다,
참 한심하기도 하고 뿔쌍하기도하다.
장가가기가 싫다
울엄마같은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진짜.
쪽팔리고 더러운거 많이 봤지만 엄마라고 다 참아왔는데 이제 한계인듯싶다.
엄마라는 인간이 힘든일은 싫고 돈은 쓰고싶고 참 부끄러운짓,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많이했다.
돈없는게 제일 부끄러운거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그 어이없는 떳떳함에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다큰 자식이라고 돈 필요 할때면 꼬박꼬박전화온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100만원 보냈다.
암튼.
오늘 거지같은 전화오고.......................
동생하고 나하고 둘다 전화번호 바꿧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12 | 미친듯이 이쁘고 서양 몸매가졌는데 보징어 | 먹자핫바 | 2016.10.30 | 204 |
12311 | 뮤지컬 하는ㄴ ㄸ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16.10.30 | 137 |
12310 | 결혼 후 어플로 ㅅㅍ만든 썰 | 먹자핫바 | 2016.10.30 | 104 |
12309 | 10년지기 여자사람 친구 간강 한 썰 1탄 | 먹자핫바 | 2016.10.30 | 145 |
12308 | 편의점 알바할때 냉장고에 갇힌 썰 | 동치미. | 2016.10.30 | 17 |
12307 | 육군훈련소에서 억울했던 썰 | 동치미. | 2016.10.30 | 30 |
12306 | 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썰 2 | 동치미. | 2016.10.30 | 69 |
12305 |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2 | 동치미. | 2016.10.30 | 57 |
12304 | 건대 논술보고 가는 삼수생이랑 붕가붕가한 썰 | 동치미. | 2016.10.30 | 96 |
12303 | 같이 일하는 누나랑 enjoy한 썰 2 | 동치미. | 2016.10.30 | 100 |
12302 | 처음푸는 중3첫경험 2(완)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142 |
12301 | 일반인 유부녀가 줘도 못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186 |
12300 | 연상 후배랑 ㄸ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155 |
12299 | 룸싸롱 처음 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93 |
12298 | 나 전에 대학면접 볼때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27 |
12297 | ㅇㅅ매매 당할뻔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23 |
12296 | 19살 아다 ㄸ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30 | 215 |
12295 | 편의점 알바와의 아름다운 썰 .ssul | gunssulJ | 2016.10.29 | 43 |
12294 | 진돗개 십년넘게 키워본 썰.Ssul | gunssulJ | 2016.10.29 | 47 |
12293 | 그녀와의 동거썰 10 | gunssulJ | 2016.10.29 |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