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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서울에서 옆방 신음 소리 썰

먹자핫바 2016.09.16 17:00 조회 수 : 93

공부할려고 서울에 상경했을 당시의 일이다 

당시나는 공부를 할려고 서울에 상경하고 급하게 집을 구한다고 

5개월동안 잠깐 임대집에 들어가게되었다 전기세 수돗세 인터넷 전부 포함해서 

45만원 신림 녹두거리 근처에 집을구하고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집에서 공부를했다 고시원 보다 한평가량 넓은공간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그렇게 한달뒤에 옆방에 새로운 세입자가 입주했다 집에들어갈때 잠깐 마주쳤는데 

몸매도 준수하고 이쁜 이십 갓 초반 그리고 일주일 뒤였나 핰핰 소리가 들려오는데

시발?! 인터넷에서 보던 신음썰 그 상태였다 설마하고 욕실 유리문열고 

귀를 갖다대니 붕가붕가 하고 있는건 방이 딱딱 붙어 있어서 방음상태가 저질인 집에 감사하며

신음을 들으며 일주일정도 폭딸했다 

도중에 뒷치기 하는소리 철퍽철퍽 귀만 갖다대면 자세히 들릴정도 

그런데 자꾸듣다보면 면역이생기고 아무런 느낌도 없고 이제 짜증날정도 

여전히 시작된 오늘도 신음소리 나는 공부에 이제 방해되니 폭딸에 대한 감사는 접어두고

프라이팬으로 8피트 풍악을 울리듯이 미친듯 쳐대니 이제 저쪽도 조용해졌고 
3월후에 또 다른 사람이 입주했는데 당시 슈스케 강승윤이 팍뜰때 였는지 

시벌럼이 하루종일 본능적으로 쳐불러댐 그 덕분에 시험? 개망침 

그러고 그냥 무작정 놀러다님 홍대갔는데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데 그 시키였음

소심한 복수로 500원 던져주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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