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운영하는데인데
아침에 담배사러가면
고3?(갓 20이라네여) 정도 되보이는 애가 항상 있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반팔이나 나시입고있는데 팔을 보니 항상 멍이 들어있길래
남성의 본능으로 말을 걸었죠
"팔이 왜그렇게 멍투성이에요?" 하니까 약간 야릇한 표정으로
"알려주면 술사줘여??" 하며 웃길래
........헐ㅋ ^_______^
약간 홍진영 닮았는데.. 그렇게 생긴애들은 원래 음기가...ㄷㄷ
이따 걔 학원(ㅋㅋ) 끝나고 맥주사달라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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