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도 오고 날도 추워서 늦게까지 공부 안하고 일찍 자기로 함.
공부 할때는 여친하고 카톡을 잘 안하기 때문에(서로 배려해주는 거)
주로 끝나고 문자를 함.
그런데 어제따라 여친이 자꾸 유혹을 함.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나의 그곳은 점차 사이즈 업이 되감.
그러다 요가 동작 중 고양이자세에 대한 얘기로 주제가 넘어감.
여친이 자기도 몇 달 요가를 배워서 정확한 동작을 안다고 함.
다음주에 만나서 다 벗고 보여주기로 함.
머릿속에서는 일찍 자야 내일도 일찍 일어날 것이라며 이성이 나를 향해 소리쳤지만.
참지 못하고 지금 사진 보내달라고 함.
여친은 평소 애태우는걸 즐기는 변태 성격이라 흔쾌히 승낙했고.
잠시 뒤 카톡 대화창에 (사진)이 뜸.
설레는 마음으로 확인했는데.
불끄고 찍어서 보냄...
나 : 뭐야?
여친 : ㅋㅋㅋㅋㅋㅋㅋㅋ찍었잖아.
빡쳐서 바로 카톡 끄고 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80 | 컴퓨터 as아저씨랑한썰 | 먹자핫바 | 2016.09.17 | 279 |
11479 | 썸에 대한 | 먹자핫바 | 2016.09.17 | 12 |
11478 | 귀지방 썰 푼다.txt real 100000% | 먹자핫바 | 2016.09.17 | 121 |
11477 | 정확히 10년 만에 아다 깨줬던 여자랑 다시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09.17 | 173 |
11476 | 정치때문에 남자친구 차버렸던 썰 | 썰은재방 | 2016.09.17 | 17 |
11475 | 예전 식당에 도둑든 썰 | 썰은재방 | 2016.09.17 | 18 |
11474 | 보빨녀의 최후 | 썰은재방 | 2016.09.17 | 194 |
11473 | 토익학원 다닐때 만난 누나 썰 | 참치는C | 2016.09.17 | 49 |
11472 | 치과에서 간호사의 젖가슴을 느낀 썰 | 참치는C | 2016.09.17 | 245 |
11471 | 여친에게 | 참치는C | 2016.09.17 | 20 |
11470 | 엄마친구가 대딸해준 썰 1 | 참치는C | 2016.09.17 | 1169 |
11469 | 돛단배로 교대생 먹은 썰 | 참치는C | 2016.09.17 | 97 |
11468 | 독서실 사서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9.17 | 260 |
11467 | 19살 그녀3 | 참치는C | 2016.09.17 | 54 |
11466 | 주갤에 흔한 여친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58 |
11465 | 여자를 만져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69 |
11464 | 어른이 되고, 술에 취하는 것, 새벽에 나다니는 것이 허용되니까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27 |
11463 | 고딩때 물총쏘고 벌레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23 |
11462 | 친구 여동생이랑 모텔간 썰 | 먹자핫바 | 2016.09.16 | 213 |
11461 | 초등학교때 알몸으로 쫓겨난 썰.ssul | 먹자핫바 | 2016.09.16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