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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20살의 풋풋함 1부

동치미. 2016.09.07 12:50 조회 수 : 40

내가 28살때....
 
더러운 일을 당했을때야....인생에대해서 배운날이였지...
 
믿었던 모든게 바뀌고 뒷통수에서 날라오는 칼을 맞았을때야
 
그때 당시 너무 힘들어서 1년동안 술로만 지낸적이있었어...
 
 
 
발이 살짝 넓어서 이리 저리 전국에 깔린 형님들 동생들이 많아서
 
이리저리 그 사람들 보고 술도 마실려구 전국을 돌아다녔어...
 
그러다가..전주에서...술을 먹다가 옆테이블에 왠 애가 흰 짧은 치마를 입고 들어왔어
 
근데 걔가 완전 내스타일이라 계속 눈이가는거야 ~
 
내가 원래 여자한테 괜찮으면 그냥 가서 전화번호 달라~ 좋다~ 이렇게 말하는 스탈인데
 
그날따라 ㅡ.ㅡ 머뭇 머뭇...아무튼 그래서.... 원래는 2차를 갈 생각이였지만.... 거기서
 
안주 더 시키고 더 먹었지 ~ 그리고 ...난 계속 개들 보면서 술을 마셧어
 
근데 내가 취해서 그런가 계속 걔도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난 속으로 내가 너무 넋놓고 봤나 해서  ㅠ안볼라하는데 내 눈은 계속 거기로
 
아이컨텍을 한 10번은 한것같아...하여간 그날따라 가지는 못하고
 
무려 2시간을 끌고 나서 ㅋㅋ 개들 나갈때 따라나가서..
 
같이 놀자고 맘에든다고 하니까 ~ 콜하더라....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바를 가게됬는데 거기서
 
데낄라부터 이것저것 먹고 나서 다들 술이 올랐어
 
그러다가 어디갈까 하다가 노래방을 가게되었어~
 
거기서 술을 시켜서 마시면서 노래 부르고 했었는뎅
 
2대2로 약간의 경쟁이랄까 그런게 은연중에 계속 나오는거야
 
형님 파트너랑 내 파트너랑 ...ㅡ.ㅡ 분명 BF라고 했는데 말이지
 
암튼 그런 분위기속에서 우리도 그렇게 따라가더라고
 
그래서 커플 대항전 비슷하게 점수로 술먹기를 했지
 
땡으로 말이야 ㅋ~(놀방가면 자주함ㅋ) 그래서
 
거기서도 맥주를 엄청마시고 다들 술을 거부할때쯤
 
벌칙에 스킨쉽을 살살 섞어넣었어.
 
가볍게 뽀뽀부터시작해서~ 얼굴에서부터 밑으로 내려가기했거든
 
난 진짜 그냥 입술이 탐나서 하자고 했거든~ 한번 입맞춰보려고
 
근데 형님 파트너 애가 계속 져서 그런지 옷 벗기를 하제
 
남자는 하의를 벗고 여자는 상의를 벗겠데 거부하면 2잔 원샷 하고!
 
뭐 우리는 알아서 그렇게 해주니까 좋긴했는뎅 어린애들이 그렇게 쎄게 나가니까
 
놀라웠을뿐이고~ ㅋ 암튼 그날따라 땡을 하는데 ~잘되서 형님하고 그 파트너가
 
물고 빨고 난리가 났었지 ㅋ  
 
그래서 당연히 형님은 오늘 하루밤 보내겠구나 했는데 ㅋㅋ
 
노래방 나오자마자 애들이 간데 ~ 그래서 잘 가라고 보내고
 
형님은 아쉬워서 땡땡이를 불러서 한번 하고 집에가고
 
ㅋㅋ 난 ㅁㅌ방에 혼자 있었는뎅( 난 담배를 싫어해서 ...혼자나가잠...)
 
내 파트너가 연락이 온거야~ 우유를 사달라고~
 
ㅋ엥 왠 우유 그러니까 너무 취해서  이상태로는 집에 못들어가겠다고
 
그래서 급히 편의점에 가서 딸기우유를 사서 걔를 만났지
 
그러다가 어디 갈때가 없어서 ㅁㅌ로 데리고 들어왔어
 
진짜 내가 좀 반해서 그런가 ㅅㅅ할 생각은 안들더라
 
걍 입술에 눈이 가긴했지...갈등도 엄청했어....
 
ㅋㅋ 암튼 사는 이야기 지가 자라온 이야기 하면서
서로서로 대게 가까워지고 많이 알게 되었어
 
 
그래서 걍 그날은 안고만 자고 키스만 하고 살짝 터치정도만 하고
보냈어 ~


암튼 그래서 넘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는데...
 
나는 그당시 수원에 살고 애는 전주니까 넘 먼거지 ㅠㅠ
 
그래서 나도 아쉽고 서로 아쉬워서 담날 만나기해서 만났어
 
그래서 담날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먹다가 보니까
 
....어느순간 ㅁㅌ에 와 있는거야
 
근데 혹시 그런 분위기 알아 서로 서로 원하는것같은분위기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둘이 ㄸ을 칠 분위기도 있지만
 
이건 서로 원하는데 먼저들어가긴 애매한 그런 분위기인거야
 
 
걍 나도 들어가기 뻘줌해서 이야기만 계속 하다가
 
어쩌다보니 집안사정~ 전 남친 이야기쪽으로 넘어간거지
 
집안은..좀 안좋은 상태였구 전 남친이랑 애도 ㅋ애말로는 양아치라고
 
암튼 그래서 이래 저래 애가 생각보다 어둡더라구
 
그래서 위로하고 ㅅㅅ에 대해서 좀 살살 풀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경험이 대게 많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개 실망)
 
암튼..많이 좀 실망하고 걍 덮쳐버렸어
 
애가 거부하길래 걍 입을 입으로 막고 막 만졌지
 
그리하다가 옷속으로 넣어서 맨살을 만지는대
 
 애는 터치만 하면 ㅅㅇ을 내는거야
 
아~ 오빠 아 하면서 말야...
 
아 그래...경험이 많아서 그른가 그랬지 ㅜ ㅜ (더욱더 실망하며...)
 
그 후 옷을 벗겼는데 애가 떨고 있는게 보이는거야~
 
왜 그래 추워 이랬더니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데
 
그 순간 뛰는 그 심장 소리를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있어...
 
쿵쾅 쿵쾅 거리는데 엄청크게 들리더라
 
그래서 내가 혀를 갖다대기가 무섭게 엄청난 물과 몸을 베베꼬는거야
 
어느 부위든 애는 건들기만 하면 그런거지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 원래 이래? (좀 놀람...;;)
 
몸상태가 안좋아 담에 할까? 했더니 괜찮데~
 
그래서 그른가 보다 하고 ㅇㅁ를 엄청하고 나도 ㅇㅁ해달라하고
 
누웠는데 애가 입으로..정말 못하는거야 ㅠㅠ 교정기 끼고 있었는데
 
ㅈㅈ가 떨어져나갈뻔...ㅠ 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경험 많은 애가
 
왜 이래 속으로 생각햇는데 이건 받는게 아니라 고문이더라
 
그래서 내가 교정기 때문인가보다 그러고 넘어갔는데....
 
대박은 넣자마자 엄청난 비명과 물과 손의 악력을 난 몸으로 맞아야했어
 
양팔을 얼마가 세게 잡았는데 ㅡ.ㅡ 젠장...
 
물도 엄청많은데~ 뻑뻑한 그느낌 ~(내께 굵기는 함...ㅡ.ㅡv)
 
암튼 난 최고로 만족했었음,,,비명소리 빼고
 
애는 운동 시작하는 순간부터 ..비명을 ~~
 
첨에 아픈줄 알고 그만 할까 하니까 부끄러워서 눈도 안마주치고 몰라만 하고
 
ㅋㅋ암튼 내 생에 가장 물많은 애였고 맛있는 애였어
 
(요즘 내 ㅅㅅ 스타일이 애때문에 완성되었다고 봄 ㅋㅋ)
 
절정에 다달았을때 빼면 애가 난리가 남 이불을 잡고 날 잡고 허리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하면서
 
오빠 아아아아아~~~~ㄹ악 막 이러면서 지혼자 허리로 ㄸ을 찍고 있음
 
그러더니 부들 부들 떰 ㅋ 그모습이 진짜 이뻐보이는거야 지가 어쩔주 몰라하는 그모습이 ㅋㅋㅋ
 
그래서 계쏙 또또 해버림 ㅋㅋ 그때마다 홍수에 부들부들 ㅋㅋㅋ
 
넘이쁘고 봉지도 분홍에 잎파리도 없구 해서 넘 만족한 ㅅㅅ였어
 
다만...애가 경험이 많다는게 계속 걸리긴 했지 ...
 
(왜냐구 난 호감이 엄청있었거든...ㅠㅠㅠㅠㅅ ㅂ)
 
그랬서 완전 떡실신...서로 안고 잤는데...
 
담날...ㅁㅌ 침대가 피범벅...;;;
 
ㅡ.ㅡ 알고 보니 애는 첨이였던것이였던것이였던것이였습니다.....
 
(나이스~나이스~나나나나나이스~~^^ b)
 
근데...내가 술쳐먹어서 그런가...피냄새를 못맡았음......ㅡ.ㅡ
 
난 떡볶이는 절대 안먹는 주의라 ...여자가 하자고 벌려줘도 안먹음
 
암튼 ...그 갈색과 빨간..피로 도배가된 ...그 시트를 보고 ㅠㅠ
 
내가 어제 생리중이였어? 라고 물었더니..그제서야... ㅠㅠ
 
애가 첨이였다고 .. ㅠㅠ 자기도 몰랐다고 뽀가 아프긴 했는데
 
ㅠ피가 난줄은 몰랐다고;;; ㅡ.ㅡ 암튼 그래서 애가 좀 밑이 아프다고
 
잘 못걸어서 ~ 병원을 데리고 감~;;; 약간 째져서 그렇다고 함...
 
그래서 장어도 먹이고 병원도 내가 먼저 가자고 해서 보내주고
 
우쭈쭈우쭈쭈해줬더니...
 
오빠는 왜 일케 자상하냐며 우리의 1일은 시작되었음
 
애는 내스탈이고 ㅅㅅ 반응도 좋고 어리고 내가 첨이고
 
아무튼 난 그때 하늘에서 나의 뒷통수 값으로 이여자를 보내준줄알았으나..
 
어린년이...맛을 아니까...그뒤가.........................씁쓸하였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난 낼 출근해야하니까...난 오늘이 휴가가 마지막이였으니까..
 
오늘 차사고도 났으니까.. 이씌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편에서 계속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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