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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필력이 좆거지라 제대로는 못 쓰겠는데 구라없이 옛날 생각나서 써봄

내가 한때 패스트푸드(롯x리아)점에서 알바 할 당시 어떤 누나가 들어왔는데
어느정도 통통한데 다리라인이 예술이였어ㅋㅋ 
가슴이 고딩 치고는 좀 컸던 누나였어
그 누나도 거기서 알바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들어 왔는데 내가 그때 당시에 그 누나 친구 남자친구가 없어서 
장난이랑 애교를 많이 부렸었고

뭐 예를 들어 이름을 수정이라고 하면 수정빠돌이, 수정빠 이런식으로 장난치면서 
그 누나한테 "아 저 당연히 누나빠죠 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치는데 그 누나가 옆에 있었는데 그 누나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내가 누군지 몰라서 그런지 
아는척 안하다가 내가 계속 개드립으로 "아 누나 이쁘져 당연히ㅋㅋㅋ" 이러면서 웃는데

옆에서 나랑 장난치던 누나 옆구리 푹푹 찌르면서 "나는?" 이렇게 물어보길래 
그 때 부터 내가 드립치면서 "아 당연히 xx빠 ㅋㅋㅋ",
"저 이제부터 누나들 팬클럽 회장ㅋㅋㅋ"

이런식으로 장난치면서 친해 졌던 걸로 기억됨ㅋㅋ

매일매일 근무 같이 있어서 친한척 자주 하고 한번 밥도 먹고 
우리 알바생들은 대체적으로 전부 다 친해서 다 같이 놀고 그랬는데
같이 알바생들 여러명이서 한번 술도 마셔보고 친구들 소개도 시켜주고 그 누나랑은 특별히 더 친했었고

그러던 어느 날 예전에 게임상으로만 알던 어떤 형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건대 오면 밥사주고 술사준다고 해서 단 둘이? 하니깐 
자기는 여자를 데려온다고 해서 나도 "ok콜 나도 아는 누나 한명 데려감" 약속을 잡고 
그 누나한테 바로 물어봤다

"누나 언제 나랑 건대 가서 아는형이랑 그 친구랑 나랑 누나랑 넷이서 술 마실래?"말했더니 그 누나가 흔쾌히 ok 하고 

그 약속 까먹고 있다가 2주뒤에 기억나서 같이 휴무날 먹으러 갔지 ㅋㅋㅋ

겜상에서 아는 형이다 보니 어색 하긴 했는데 술마시다보니 쑥쑥 넘어가고 전부 걸쭉하게 마시고 일어났는데

그 누나가 술이 좀 약해서 마시면 진짜 말투랑 하는짓이 엄청 귀여워서 
진짜 사심 아무것도 없었는데 개꼴리는거야

그냥 친한 누나인데 진짜 개꼴리고 
그때 마침 그 겜상에서 아는형이 구해다준 민증도 있고 진짜 개꼴려서 그 형이랑 각자 따로 길갔고
그 누나 제대로 안걷고 막 휘청휘청 걸으니깐 진짜 뭐라해야 될까; 
그냥 꼬추가 발딱발딱 서서 내가 바로 물어봤지

나"누나 우리 자다 갈래?"

누나"어디서??? 헤흐히힣힣"

막 웃는게 진짜 갑자기 술취해서 그런진 몰랏어도 개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는데 모텔가자 하면 좀 그러니깐

룸카페 가자니깐 알겠단다 그렇게 룸카페를 개찾았는데 열린곳이 한군대도 없엇고

내가 그냥 누나 그냥 모텔 각방잡고 들어가서 자자니깐 알겠단다

나도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모텔 남자가 먼저 들어가서 잡고 여자가 들어간대서 내가 먼저 들어가서

"방 1개만 주세요" 하니깐 민증검사도 안하고 그냥 주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전화하고 "아 304호방으로 와"

하니깐 죤나 멀리서부터 봤는데 휘청휘청거리면서 걸어오는데 진짜 뭔가 넘 귀여운거야 ㅋㅋㅋ

그 누나가 뭐야 방 없어? 이런말도 안하고 그냥 들어가서 침대에 퍽 눕더라 겉옷도 안벗고

그래서 내가 겉옷 벗겨주고 위에옷들 다 벗겨주고 나도 옷 대충 벗고 누웠는데 진짜 개꼴려서 못참겠는거야

그래서 누나한테 술김이라 치면 되니깐 배랑 엉덩이 만졌더니 거부 반응 없길래 서로 그냥 키스했다

하고나서 입 때니깐 진짜 배시시하면서 서로 웃었는데 

그것도 귀여워가지고 진짜 가슴부터해서 x질까지 다 하고 첫 아다 때는데

진짜 야동에서 본건 있어가지고 계속 귀랑 목덜미 빨면서 하는데 진짜 따뜻해서 5초만에 쌀뻔햇다

그래서 ㅍㅍ으로 즐기고 그 담날 그 누나한테 아침에 밥먹으면서 사귀자니깐 알겠다하고 

그후에 만날때마다 ㅍㅍㅅㅅ 했는데

내가 만난 여자중에 제일 찰지고 진짜 아주조금 육덕졌는데 배 만질때 진짜 푹신푹신했다 개귀여웟엇닼ㅋ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사는데 언제 한번 만나고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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