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14 | 과외선생님과 있었던 썰 | gunssulJ | 2016.09.29 | 95 |
11713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5) | gunssulJ | 2016.09.29 | 47 |
11712 | 펌}딸치고 닦은 휴지 누나한테걸린썰.ssul | 먹자핫바 | 2016.09.29 | 108 |
11711 | 여친이랑 2년 사귄 썰 | 먹자핫바 | 2016.09.29 | 61 |
11710 | 스터디하는 쩍벌 누나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9 | 271 |
11709 | 우리과 여신이랑 한 썰 | 썰은재방 | 2016.09.29 | 1035 |
11708 | 여드름 치료 받고 꿀피부 된 썰.ssul | 썰은재방 | 2016.09.29 | 47 |
11707 | 안산 나이트에서 애엄마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6.09.29 | 220 |
11706 | 지하철 커플 쪽팔리게 한 썰 | 참치는C | 2016.09.29 | 44 |
11705 | 재수생활 싱숭생숭한 썰.mang | 참치는C | 2016.09.29 | 24 |
11704 | 여친이랑 떡치다 응급실 간 썰 | 참치는C | 2016.09.29 | 133 |
11703 | 나의 대학시절 첫사랑 실패한 썰 | 참치는C | 2016.09.29 | 20 |
11702 | 고등어 바람핀 경험썰 | 참치는C | 2016.09.29 | 84 |
11701 | 같은반 여자애 페북보고 멘붕온 썰 | 참치는C | 2016.09.29 | 102 |
11700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8 | 48 |
11699 | 오토바이 면허시험 치러 간 소소한썰 .txt | 먹자핫바 | 2016.09.28 | 20 |
11698 | 여친이랑 2년 사귄 썰 | 먹자핫바 | 2016.09.28 | 53 |
11697 | 아들을 죽인 이라크의 의사 | 먹자핫바 | 2016.09.28 | 35 |
11696 | vja]좋은글]" 참된 관계를 맺는 법 " | 먹자핫바 | 2016.09.28 | 24 |
11695 | 학원선생하는 여친한테 문자보낸 썰 | 참치는C | 2016.09.28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