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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굿샷 여인 썰

먹자핫바 2016.08.26 12:58 조회 수 : 78

퇴근때면 늘 골프연습장에 들려 연습한다 
여자가 35% 남자가 65%정도 회원인데 
어느날 늘씬하고 이쁜 여인이 샷을한다 
초보치곤 기본이 너무나 잘되어 있고 스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나는 연습하다가 며칠간이나 물끄러미 그녀의 자세를 쳐다보곤한다 
그런 와중에 어떤 훤칠한 대머리 중년남자가 
자세가 어덯다면서 접근하여 대시를한다 
막상 본인이 치는거 보면 백돌이 같거늘.. 

그러던 어느날 난 그녀의 뒷 타석이 자리가 나서 
연습을 하게 되었다 
매끈하고 잘빠진 몸매에 스윙하며 힙이 돌아가면서 두 다리를 붙이고 
활로스로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뒤에서 껴안고 두 유방을 만지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나의 샷은 제쳐두고 그냥 뒤에서 대충 탕탕 치면서 
눈길은 여전히 그녀의 몸매를 만끽한다 

30여분간 그녀의 몸매에 빠져 스윙하는 연습을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고디가 스고 
그때 정타를 딱 때리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굿샷을 외쳐주니 
뒤를 돌아보며 싱긋이 미소를 짓는다 

때는 바로 이때다 싶어서 말을 이어 나간다 
타격하는 자세가 정말 좋네요.. 
10년이상 친 다른분들보다 자세가 안정적이고 제대로 배운것 같아요 
그러면서 골프백에 쓰여진 이름표를 보니 김태희다 
어! 이름이 탈렌트하고 같네요..김태희..이름도 이쁘시고~ 
그렇게 하여 볼때마다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하루는..내가아는 회원들 같이 스크린이나 한번 해보자고 하여 
동의를 받았고 그날 저녁 그녀를 만나 스크린 한번 같이 하면 어떠냐고 제안하니 
좋다고 한다 우린 자리를 옮겨 
대머리를 포함하여 네명이 스크린 골프를 하게 되었다.. 
1등은 공짜 2등은 2차 호프비 
3등은 게임비 4등은 1차술값.. 
18홀을 치다보니 내가 1등 그녀가 꼴등이다 
자세는 좋았지만 역시나 구력이 부족하다보니 점차 힘이들어가고 
실수가 자주나온 탓일까.. 
얌전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 그녀의 입에서 가끔 
에이 씨발이란 소리가 나온다..ㅎ 

이윽고 3등이 게임비를 지불하고 우린 1차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골프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집중되고 1등한 나에게  건배를 제안하기에 
모두 화려한 홀인원을 위하여~ 외쳤더니 다들 함박웃으며 원샷을 하는데 
그녀는 표정의 변화가 없이 바라보곤 반잔을 꺽어 자리에 놓는다 
그래서 잔꺽으면 10만원 벌금이라 했더니 마지못해 잔을 비우고~ 
그렇게 우리는 몇병을 비우고..나는 장실다녀 오면서 계산을 한다 
자 2차 갑시다..하니 그녀가 계산하려 할때 주인은 나를 거리키며 
저분이 계산하셨습니다 하니 그때서야 미소가 번진다 

2차로 호프집.. 
다들 취기가 돌면서 내가 다시 제안을 한다 
오늘 스크린 넘 잼잇는데 우리 넷이 한달에 1번 정기모임을 만듭시다 
물론 모임은 그녀와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싶은 욕심때문이엇으리라 
그녀는 가만있고 모두 찬성하는데 
나는 회장으로 바로 그녀를 추천했다 
모두가 박수로 찬성을하고 
총무는 모임을 주선한 내가 맡기로 하였다 

졸지 총무의 감투를 쓰게되고 그럼 총무가 오늘 3차 노래방을 쏘겟다고하여 
호프몇잔을 마시고 노래주점으로 이동을 한다 
맥주가 돌아가고 누군가 먼져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시작하고 
그러다 그녀가 노래를 부르기에 나는 나가 옆에서서 
어깨에 손을올려 장단마쳐주고.. 
그러다가 무심코 한손이 그녀의 유방으로 향한다 
부들부들 야들야들.. 
손길은 짜릿한 전기가 흐르는 느낌..그래도 가만잇는 그녀는 노래만 하고있고 
그것이 너무 좋앗엇는지..어느새 내 손길은 평소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힙과 무릎으로 다가가고 급기야 치마속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둔덕을 어루만진다 

환상을 느낌과 동시에 스파크가 일더니 갑자기 별이 빛난다 
퍽..그녀가 느닷없이 마이크로 내 머리를 내려친것이다 
과유불급이라 햇던가..ㅎ 
이 조가튼스키가 어딜만져~ 순간 분위기는 갑자기 설렁해지고.. 
내 머리에선 피가 흘러 내린다 
좋은 만남이 유혈이 낭자하고..같은 일행이 좋게 마무리를 하자하여 
모두가 만취한 상태로 그날은 파하였다 

난 쪽팔려서 며칠간 골프연습장에 못나갓는데 
그러던 어느날 골프장에서 그녀를 다시만나니 
서로가 계면쩍기에..나는 그녀에게 그날 미안해서 사과도 할겸 
저녁을 하자고 제안하니 머뭇거리다가 흔쾌희 받아준다 
두리 마주안자 한잔을 하다보니 그녀의 얼굴이 천사처럼 다가온다 
그날에 대해 사과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도 그런데 우리 다시 노래방?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우린 노래주점으로 향한다 
나는 사랑이란 노래로 내마음을 전하고.. 
그러다 다시 손길은 그녀를 안고.. 
어느새 무릎을 애모하다 치마속으로 파고드니 
그녀는 움찔움찔거리며 다리를 오무리고..난 다시 유방으로.. 
그리 반복하다보니 그녀도 흥분을 하엿는지 이윽고 밑에 손길을 
받아준다..팬티위를 덧그리다 손을 집어너으니 이미 애액이 흘러나와 
흥건해지고 손가락을 찔러넣다뱃다하니 나직한 신음소리를 낸다 

그녀를 소파에 자바드리고 다리를 올려 치마속에서 팬티를 벗겨 
내리고 난 입술로 그녀의 ㅂㅈ를 흠씬 빨아댄다 
애액으로 얼룩진 보지가 불빛 조명을 받아 번들거리고 
불근 솟은 고디를 빼서 그녀의 ㅂㅈ에 박아넣는다 
속이뜨끈한게 환상적이다 
이윽고 펌핑의 시작.. 
퍽퍽 픽픽 하아 하앙~ 
평소 동경하던 그녀의 아랫도리에 내 고디를 넣어 분탕질을 치니 
천국이 따로없다..스타카토의 호흡을 마지막으로 그녀의 깊은곳에 
내 존물을 싸고서는 몇분간 그녀를 올라타서 호흡을 가다듬고 
내 팬티로 그녀의 ㅂㅈ를 닥아주곤 맥주를 같이 한잔한다 

그러던 어느날 대머리가 나에게 술한잔 하자고 제안을 하기에 
우린 질펀하게 술을 마시고 인생을 논하는데 
대머리가 깜작발언을 한다 
내가 김태희 그녀하고 두리 노래주점에 간걸 알고있다는거다 
나는 얼굴이 발그레지고.. 
어찌 알았냐하니 그가 바로 남편이라고 한다 
신혼지나 권태기가 오고 그래서 앤을 두엇는데 의부증이 지나쳐서 
본인은 매력이 사라진지 오래란다 

앤을 두고 있으니 의부증이 아니라 당연한거 아니냐하니 
의부증이 지나쳐 우울증도 잇고 그게 쉽게 진정되지 않아 
앤을 하나 부쳐주고 싶은 생각이 들엇는데 그게 바로 
나엿다는거다..여기 회원들 누구도 두리 부부란걸 모르는데 
비밀로 해 달라면서 앤처럼 칭구처럼 지냇으면 좋다는데 
하긴 미인하고 다년간 살다보면 오히려 
추녀한테 매력을 느낀다는 말이 새삼 다가온다 
대머리의 말을 듣다보니 그날따라 멋지게 보인다 

담날 나는 그녀에게 더 가까히 다가서고 수시로 
문자를하며 안부를 묻고 가끔 꼴릴때면 한잔하며 
회포를 풀고 육체의 향연과 더불어 스릴을 만끽하면서 
매주 한번씩은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성스런 행위를 지속한다 
하루 하루가 이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 이란 느낌과 함께~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임신을 하였다고 하면서 결혼후에 아기가 없어 늘 
시가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정자은행을 통해 아이를 가질가 
상의도 햇엇는데 아마도 대머리가 무정자증이란걸 자존심 때문에 말은 안한거 같고 
그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 소식을 접한 이후 그녀와 대머리가 보이지를 않는다 
폰을해도 연락처가 바뀌어 먹통이고..카운터에선 주소같은건 
비밀이기에 알려줄수 없다하고.. 
그녀와의 지난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아이가 간절히 필요했던 두사람 이었으니 
그걸로 만족하자 위안해 보지만 자꾸 타석에 서서 연습을 하노라면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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