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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미녀와야수 D컵여친과 그후 썰3

먹자핫바 2016.08.26 12:59 조회 수 : 113

전에 올렸던 여칫과의 첫경험썰까지 다 썼다 ㅋㅋㅋ
이번편은 후기 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고함 ㅋㅋ
예전 내가 올렸던 썰에 세상 경험없어서 밤생활 지장 없냐고 물어본 썰베인아
내가 경험은 터지고 터지게 많아서 내가 여친 몸 다 개발해줬어 ㅋㅋ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전엔 인증샷까지 올려서 이슈가 됐었지만 내가 실수로 적은 작중 내 실명에 난 내 지인이 알아첸줄알고 글을 다 지웠다 ㅋㅋ
아오 내 실수인줄 알았으면 안지웠을텐데.. 물론 인증샷도 ㅋㅋㅋ

내 여친은 첫경험하기 전날 친구들과의 트러블 이후로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입었고 왠만하면 내 지인들도 안만나려고 한다
심각하게 트라우마로 남았어. 약간 대인기피증도 생겼고...

너희들에겐 닉넴은 안밝히기만 우연히 썰게에서 알게된 몇몇 회원들이랑도 틱톡방 만들어서 대화하곤 했는데
여친 기피증같은거 좀 고쳐질까 하고 그 대화방에도 초대해서 대화 하게 하고..
그래서 그거 땜시 그나마 첨 보는사람한테 말 못하는 건 눈꼽만큼은 고쳐진것같은데 잘 모르겠다

ㅋㅋ 그 톡방에서 인증샷때 안올린 배까고 있는 짤 올리니까 반응 재미있더라 ㅋㅋㅋ
ㅋ태어나서 다신 못볼 몸매라 하고 ㅋㅋ 미국 3번 다녀왔는데 이런 몸은 못봤다하고 ㅋㅋㅋㅋ 

허리랑 골반 엄청 쩌는데 큰가슴때문에 가려지는것 같다고도 하고. ㅋㅋ
보고 경악했다고 해주고 ㅋㅋㅋ 난리났었음 ㅋㅋ 허리가 엄청 잘록한데 복근도 있고. ㅋㅋㅋ

운동하고 와서 뇌가 이상해져서 내가 잘못본거지? 이 대사가 제일 웃겼음 ㅋㅋㅋㅋ
근데 그때 허락없이 사진 톡방에 올린거라 여친한테 혼났다.ㅋㅋㅋ 그래서 더이상 그런짓 안할려고 ㅋㅋ

궁금증 유발시키고 너네한텐 안보여줌
걍 여친 자랑좀 해봤음....

전에 올릴땐 여친한테 말하고 올린거긴한데. 그 이후에 올린썰들은 여친이 보기엔 충격적일 내 과거썰들이 있어서
이번껀 여친한테 말 안하고 올렸다. 여친이 썰베가 있는지도 모르거든그냥 어떤사이트에 썰 쓴다고만 했지 ㅋㅋ 


지금 여친은 작년 10월정도 부터 분가를 해서 혼자 살고 있다. 덕분에 나도 자주 가지.
아직까지도 그대로 때 안뭍고 그때 그대로인 순수한 아이야. 너무 착하고
뭐 그리 미안한게 많은지 살짝만 실수해도 미안하다 하고 ㅋㅋㅋ 답답하리만큼 착한데
그래도 내가 성적인 면에선 제대로 눈뜨게 해줬음 ㅋㅋ

확실히 섹스가 중요한게 뭐냐면 원래부터 잘 앵겼는데 성감대 개발시켜주고 눈알 한번 뒤집히게 해주니까 그때부턴 진짜
나한테 미쳤나 싶을정도로 날 따르고 앵김ㅋㅋ.. 톡방에 한명은 노예같다고 할정도로 순종적인 아이야
여친이 운동을 열심히해서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다른 여자애들보다 오래해도 덜지치는데
그래도 날 이긴적이 없다.ㅋㅋ 맨날 기절해서 먼저 잠 ㅋㅋ 그럼 내가 중간에 깨워서 또하고 ㅋㅋ

가끔 통화하면 ㅈㅅ가 노래 불러달라고 하는데 그때 ㅈㅅ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이재훈 단하나의 사랑이야
야이거 불러주면 진짜 감동해서 막 눈물흘릴려고 함 ㅋㅋ
근데 내 여친은 목소리는 너무 달달하고 좋은데 음치에 박치라 노래 진짜 못함 ㅋㅋ
그래서 여친이 사랑의 롤러코스터 그나마 부르는데 열라 귀여워 ㅋㅋ

여친은 사진찍는걸 이상하게 엄청 싫어해서 얼굴나오겐 절대 못찍게 해
해여친이 진짜 그 틱톡하던 썰베회원이 노예같다고 할정도로 순종적인데도 이런건 딱 거절한다 ㅋㅋ
아니 본인 폰에 죄다 내 사진이나 풍경사진 뿐이고 본인사진은 한장밖에 없어

그 한장이 뭐냐면 내가 한번은 여친 못만날때 너무 보고싶어서 제발 사진이라도 보게 사진좀 찍어다라고 했어
그래서 한 열장 가까이 셀카를 찍었는데 애가 사진을 안찍어봐서 그런지 엄청 어색하더라
그중에 가장 그나마 안어색하게 나오고 실물에 그나마 가까운 사진 한장을 내가 골랐지.
그랬더니 여친이 그거 한장빼고 싹 다 지우더라 ㅋㅋㅋㅋ 그러더니 그거 한장 딱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
틱톡 프사도 얼굴 사진으로 바꿔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그걸로 바꿔줬지
자기도 자신보고 별종이라고 부름 ㅋㅋ

배까고있는 사진도 진짜 애원하고 애원해서 겨우 얻은 사진이고. 저번에 인증샷은 우리집 처음온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들이다
나한테도 한장밖에 안보내는 사진인데 본의아니게 틱톡방에 초대해서 틱톡애들은 얼굴사진 봄 ㅠㅠㅋㅋㅋ
원래 모르는사람들한테 얼굴 보여주기 싫다면서 프로필 사진 바꾸려고 했는데

틱톡은 프로필 사진 히스토리가 남아서 바꿔봤자 무용지물이더라 그래서 걍 포기함 ㅋㅋ

그래도 아마 톡친구들 길에서 ㅈㅅ봐도 누군지 못알아 볼껄?
프로필 사진이랑 실물 갭이 엄청나게 커서 못알아봄 ㅋㅋㅋㅋ 어떻게 찍어도 실물처럼 이쁘겐 안나오더라
뭐 여튼 사진 보내달라는 사람들은 그런줄알고 포기해. 남친인 나도 잘 못보는 사진임 ㅋㅋ

그리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 아주 가끔 있던데 성적인 면에선 내가 여친을 거의 길들이다 싶이 해서 속궁합은 진짜 최고야
얼싸입싸할것 없이 걍 다 받아줌 ㅋㅋ 머리카락이랑 눈알에만 안하면 온몸 어디든 다 해도 된데 ㅋㅋ

경구피임약 장기 복용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친이 안에 해달라고 애원하지 않으면 무조건 질외사정하고..


입싸했을때 야하게 입맛도 다시고 언제부턴간 맛변화도 알아차리고 말해주더라 ㅋㅋㅋ
아주 대단한 여인으로 자라주었어. 그니까 너네들이 걱정하는 어색한 밤생활은 없다.
성생활이 나때문에 다소 야하다면 야했지 건전하진 않음 ㅋㅋㅋ

티비보거나 겜하고 있으면 내 관심끌려고 와서 빨아주고 ㅋㅋ
한번은 저번에 남자는 아침마다 서는거 안빼주면 몸에 안좋다고 그래서 남자들은 맨날 아침마다 자위해야된다고 뻥침 ㅋㅋ
그래서 아침마다 텐트치면 빨아줌 ㅋㅋ 근데 최근에 ㅈㅅ랑 톡하던 한명한테 말했다가 뻥인거 걸림 젠장 ㅋㅋㅋ
그래도 계속 해주던대로 해주기로 함 ㅋㅋㅋ
놀랍겠지만 딥스롯도 받아주고 그냥 착해빠져서 그런지 다 받아줌 ㅋㅋ

언제부턴가 성적인 요소가 우리들에게 굉장히 큰 부분이 됐어
내가 빼도빼도 안죽어서 하루죙일 하기도 하거든. 방콕을 즐겨서 그런지 성적인걸 즐기게 되서부턴 진짜 밖에 나가는 데이트가
옛날에 비해 적어지긴 했다..

아 맞다 진짜 신기했던게 있는데 자기는 심장이 나 처음 봤을때처럼 그렇게 떨린데 그래서 나 기분좋게 해주려고 뻥치는구나 싶었는데
진짜 자기 가슴에 손대게 한다음에 보여주더라
내눈 이랑 아이컨텍 하고 있으니까 심장이쌔게 뛰는게 느껴지더라 ㅋㅋㅋ
너무 신기하고 고마웠어. 아직도 날 보고 설렌다니 난 행운아인것같아. 그리고 한편으론 너무 미안했지
사실대로 말하면 난 심장이 그렇게 안뛰거든 이젠...
그런데 여친이 하는말이 "자기는 내 얼굴 보면 ㅂㄱ되니까 자기도 아직 나 엄청 사랑한다는 증거야" 라고 말해주더라
웃긴 했는데 너무 미안했지.. ㅂㄱ는 사랑하는거랑 상관없이 되는거니께..
어쨌든 처음처럼 그렇게 뛰지 않는 내 심장때문에 죄책감에 애들한테 막 고민인듯 말한적도 있지만
그냥 내 감정을 믿기로 했다. 나도 여친 점점 더 사랑하니까..

아.. 생각해보니 딱 900일이 크리스마스였어 ㅋㅋ 엄청 좋았었는데..

하필 1000일이 14년 4월 4일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 4 ㅋㅋㅋㅋ

겁나 불안했는데 그냥 잘 지나갔음 ㅋㅋ 여튼 이제 다 적었다 크해해햏

 
여친 슴가크기 인증샷은 옛날 글 본사람들은 다 봤을테니까 안올릴꺼고
새로 보는 뉴비중에 소설 드립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어서 발렌타인때 여친에게 받은 편지 일부를 찍어서 올려봄




전에 썰에 썼듯이 글씨는 못씀 ㅋㅋㅋㅋ 그래도 내 눈엔 귀여워 보일뿐~~~

인증 하도 많이 해서 이제 안할려고 하니까 걍 믿기 싫으면 믿지마라 ㅋㅋ 더 하기도 피곤하다



ㅋㅋㅋㅋ 신세계 경험 잼, 경련잼, 눈뒤집힘잼 ㅋㅋㅋㅋㅋㅋ  초고수였떤 ㅎㅈ누나의 멘티와 문란했던 과거가 여친만족시키는데 뒷바라지를 했다 ㅋㅋㅋ
아참 ㅈㅅ는 나한테 언제부턴가 존댓말 위주로 말을 한다. 반말 존댓말 섞어서
난 걍 반말함. 어쩌다 존댓말하고 ㅋㅋ


하 이제 진짜 끝이다. 모두들 봐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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