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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 입으로 말하기 쫌 그러지만 내가 봐도 내가 존나 귀엽다 

그래서 초딩때나 중딩때는 여자들이 나를 여장 시킬려고 안달했고 

고딩때는 남고를 갔는데 내 청년막에 위협을 받을정도로 더러운 남자새끼들이 친한척 했다; 

고등학교때 또 여장을 당했는데 아 ; 치마를 입었거든? 개새끼들이 자꾸 치마 들추는데 

수치심이 뭔지를 이때 깨달았다 

근데 내가 하도 여장을 당해서 그런지 나도 여장에 빠진적이 있었다; 가발도사고 스타킹 여자옷 다 입어봤다..

근데 지금은 좆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 초딩~중딩으로만 알고 여자들도 나를 남자보다는 

걍 예쁜 남동생? 개짜증난다... 남자답게 하고다녀도 얼굴이 씨벌.. 성형할수도없고 

키도 163.. 몸무게는 51... 아무리 처먹어도 살이 안찌는데 어쩌라고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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