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내같은성격때문에
친구나 동생들도 남자들이 있어요
어제 모임에서 단체로 술을먹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꽃돌이총각이랑만 둘이 남게된거예요
하얀피부.매력있는목소리.
키도커 손도크고 코도높고
아잉 몰라.
아줌마라서 다른거 상상할뻔했어.
술이 술술넘어가죠
난 잘취하지않는데.
어젠 안취해도 취한것같았어요
분위기도좋았어요
누난 피부가좋다느니.
누나한테서 좋은냄새가 난다더니.
왜 그렇게 일찍 시집간거냐고
여든 우린 그런 위험한
선악과같은 이야기를 하다가
술집에서.나왔지요
시간은 열한시
분명 난.멀쩡한것같은데.
어지러웠어요
아님
어지러운척을 한걸까..
이러면 안되는데...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난.계단같은데서 고개를 숙이고
잠깐 앉아있었죠
꽃돌인 나에게.
누나괜찮아요?
걸을수있어요??라고물었고.
나는.한박자 늦게 대답했을뿐인데.
꽃돌이는.
누나 안되겠어요.
우리집가서 쫌 쉬다가요 하고..
내 손을잡고 데리고가는데..
꿈이깼네.
아 아무리 다시 자려고해도
잠이안와.
아...
잠을 더잤어도
상세히 적는건
야매떼
꿈에도 컨티뉴가 있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30 | 동기누나 가정 파탄 낼뻔 했던.Ssul <3> | 참치는C | 2016.09.05 | 94 |
11229 | 내 야간택배 3번가본썰.ssul | 참치는C | 2016.09.05 | 41 |
11228 | 공모전에서 상탄 썰 | 참치는C | 2016.09.05 | 18 |
11227 | 치과에서 치위생년이랑 썰 | 먹자핫바 | 2016.09.04 | 241 |
11226 | 여고딩 먹은 썰.ssul | 먹자핫바 | 2016.09.04 | 399 |
11225 | 서울 잠실 엘스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썰 | 먹자핫바 | 2016.09.04 | 109 |
11224 | 남친과 리얼 ㅅㅅ 썰 2 | 먹자핫바 | 2016.09.04 | 376 |
11223 | 나는 양궁선수다. | 먹자핫바 | 2016.09.04 | 55 |
11222 | 이쁜 여자랑 공짜로 영화보고 밥 얻어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9.04 | 49 |
11221 | 오늘 학교에서 조별과제 조장 좆된썰 .txt | 먹자핫바 | 2016.09.04 | 65 |
11220 | 여자 오르가즘을 지속시키는 남자의 노하우 5가지 | 먹자핫바 | 2016.09.04 | 992 |
11219 | 사촌누나들,동생들 자고있을때 만져본 썰 | 먹자핫바 | 2016.09.04 | 583 |
11218 | 만튀썰 ㅋㅋㅋㅋ | 먹자핫바 | 2016.09.04 | 2482 |
11217 | 고딩때 대딩남친이랑 DVD방 간 썰 | 먹자핫바 | 2016.09.04 | 214 |
11216 | 고2때 같이 알바하던 고3누나랑 아다뗀 썰 | 먹자핫바 | 2016.09.04 | 277 |
11215 | 펌]엄빠한테 커밍아웃한썰.ssul | 참치는C | 2016.09.04 | 50 |
11214 | 중딩때 쪽팔렸던 별명.ssul | 참치는C | 2016.09.04 | 20 |
11213 | 원타임 쓰리샷 썰 | 참치는C | 2016.09.04 | 139 |
11212 | 여군부사관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6.09.04 | 305 |
11211 | 20살 되자마자 ㅇㄷ떼러 성남 다녀온 썰 | 참치는C | 2016.09.04 | 80 |